안녕하세요 1차 면접 후 한달 반이라는 기간동안 인턴생활을 했습니다 위에 분들과 면담을 나눴고 이사님과의 면담 과정에서 답변에 실수를 해서 속상했지만 파트장님께서 제 평소 행실이 좋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하셔서 2차 면접 명단에 올렸다고 하셨습니다. 2차 면접 명단에는 총 3명이 올라갈 수 있었고 파트장님께서는 저를 포함한 이 3명에게는 면접 준비 열심히 하라고 개인 면담 중 미리 몰래 말씀을 해주셨고 서로 티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2차 면접 불합격 문자가 왔고 다른 동료 인턴분들께 여쭤보니 파트장님께서 명단에 올렸다고 말씀해주신 인턴분들은 모두 합격이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