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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뛰어난개리14823.03.08

진짜 친한 친구의 기준은 뭘로 잡아야 하는건가요?

결혼도 하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비즈니스와 친구와 찐친과의 경계선이 애매해 진 것 같아요.

비즈니스와 친구와의 차이는 알겠지만

친구와 찐친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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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잘나가다가 추락해 힘든 상황을 겪을때 떠나지 않고 술 한잔 사주며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짜 친구인거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잘나갈땐 주위에 친구가 많지만, 힘든 상황에 처하면 많은 친구들이 떠나가더라고요. 저도 몇년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진짜 친구를 찾은거 같습니다.


  •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도 나의 감정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요.

    아닌척하는걸 딱 그 친구만 알아요.

    기쁘거나 즐거운거 누구나 쉽게 알지만 힘들거나 슬픈건 사람들이 쉽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친한 친구는 그럴때 알아주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는 그냥 서로 필요할 때 연락하는 사람이라면 찐친은 내가 힘들 때 내 옆에서 도움을 주고 반대의 상황에서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찐친은 저의 상황을 대부분 알고 있어서 다른 사람이 험담해도 믿어줄 수 있는게 찐친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의로운표범181입니다.

    뭐 그런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공통점으로는 저 자신이 그사람과 있을때 편하고 재밌는가 아닌가 이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본인의 힘든 점이나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가 친한 사이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먹을수록 이런 점이 어려워지니까요.


  • 안녕하세요. 억울한 거북이 281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말 친한 친구면 자주 연락을 하지 않아도 만나면 편하고 이 친구랑는 뭐든 허용이 되는게 찐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