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지표(Leading indicator)는 경기가 전체적으로 바뀌기 전에 바뀌는 지표이다.주식수익률(tock market return)은 선행지표이다. 주식시장은 경기가 전체적으로 하강하기 전에 먼저 하강하고. 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기 전에 먼저 상승한다. 다른 선행 지표는 소비자 기대지수(index of consumer expectations), 건설 허가(building permits), 통화공급량(money supply)이다. 미국 컨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는 향후 6-9개월 미국 경제 활동을 예측하도록 설계된 10개의 지표로 구성된 종합 컨퍼런스 보드 선행 경기 지수(Conference Board Leading Economic Index)를 발표한다.
경기 선행종합지수 경기변동의 단기예측에 활용이 되는데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국제원자재가격지수, 수출입물가비율, 코스피지수, 장단기금리차 등이 있으며, 경기후행종합지수에는 상용근로자수, 생산자제품재고지수, 도시가계소비지출, 비재수입액, 회사채유통수익률 등이 활용되고 있어요
경제 선행지표는 경제 활동의 변화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예를 들면 소매 판매, 주택 건설, 주식 시장 등이 있습니다. 이들 지표는 경제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시사하여 향후 경제 동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반면, 경제 후행지표는 이미 경제적 활동이 발생한 후에 나타나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일자리 수, 소비 지출 등이 속합니다. 이들은 경제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나타내며, 과거 동안의 경제 활동을 측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