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만 오래살다가 지방에 취업해서 살고있는데
수도권에서 오래살다가 지방에 취업해서 몇개월살고 있는데 수도권은 점심 혼밥먹어도 아무도 신경안썼거든요 제편하게 먹기도 좋고 근데 여기는 직장상사부터가 그걸 안쓰럽게 여기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제가 초라해지는거 같아서요. 지방오면 같이 밥도 먹고 그래야하는 문화인가요? 전 혼자먹는게 편한데...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아직 지방은 상대적으로 정이 많은 문화이죠. 스스로도 노력을 해야 할 듯합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차츰 친한 동료가 생기거나 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저도 지방에 살지만 혼자 먹는데 쉽지 않네요. 직장 생활이 10년이 넘었는데요. 수도권에 비해 밀집도가 적고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보니 혼자 먹으면 가끔 다른분들이 쳐다보는 느낌도 들어요.
배려해 주시는 것이라고 좋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고민되실수있겠네요 지방은 아직까지 그런문화에 익숙하지않아서 그래요 선의로 받아드리고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꼭 지방이라서 그러는 건 아니고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거 같습니다 지방이라도 혼 밥을 먹는 사람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회사 생활을 하시는 거 같이 식사를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의 차이 상사의 차이일 뿐 지방이라고 해서 모든 회사가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점심을 혼자 먹든 같이 먹든 신경 안 쓰는 곳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사실 서울,경기도 수도권 지역과 다른 지방지역은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수도권쪽은 훨씬 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고 지방은 함께,같이의 성향이 강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