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조선, 화학 등 주력 수출 산업이 경기에 민감하여 작년 고물가를 타고 부진했습니다.
또한 무역적자의 주범이랄 수 있는 에너지와 곡물 등 주요한 원자재 가격도 적자폭을 확대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가 침체 중이고 거의 모든 국가들이 경기 침채를 겪고 있어 한국 또한 침체 중이라 현상태의 무역적자는 부담은 되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내년 금리가 정점에 이르고 고물가가 어느 정도 잡히면 다시 무역흑자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