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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개개비34
훤칠한개개비3422.11.03

아이의 말투가 거칠어지고 태도가 안좋아질땐?

4학년,1학년 두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유튜브등 미디어를 접해서 그런지..말끝마다 4학년아들이 짜증난다 얘기를 입에달고 살아요..

그리고 고추 얘기를 장난처럼 계속해요..

뭐가 문제인지..어떻게 훈육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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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투가 거칠어지고

    태도가 안좋아지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하신다면

    이럴때 단호하고ㅠ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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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말투가 거칠어지고 태도가 안좋아진다고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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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의 영향이 아이에게 미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부적절한 이야기를 할 때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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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투는 일상속에서 습관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부정적 단어들은 행동수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율성이 성장하면서 생각과 사고력도 함께 성장하며 자신의 능력을 즐기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부모가 무엇인가를 권하거나 제지하면 통제에서 자유롭고 싶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싫어,안해라고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부모만 바라보던 아이가 자신을 인식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은 자연스럽게 받아주시는 게 맞는데요.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 가지 대처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긍정적 제안으로 저항을 줄이는 겁니다. 아이에게 어떤 제안을 할 때에도 이왕이면 부정적 표현보다는 긍정적 제한으로 표현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예쁘게 신발 신어야지만 놀이터에 갈거야"가 아니라 "신발 예쁘게 신고 놀이터가서 재밌게 놀자"처럼 표현하는 겁니다.

    또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싫어병의 원인인 자아인식에 대한 인정을 해주는 과정과 같기 때문에 더욱 필요합니다. 싫어병의 원인이 공부라면 아이에게 "~~야, 공부해!"이런식의 표현이 아니라 "~~야, 그만 놀고 공부할까?"처럼 선택권을 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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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러한 불만이나 거칠어진 이유를 이야기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고추이야기를 장난처럼 한다면 안된다는것을 단호하게 알려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꾸준히 소통하면서 불만이나 스트레스등을 풀어주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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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4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나쁜 말버릇은 대개 욕, 유행어, 성에 대한 상스러운 표현들입니다.나쁜 말버릇은 보통 부모나 자주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친구들로부터 배웁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표현을 씀으로써 주위의 시선을 끌거나 어른이 되었다거나 친구들로부터 인정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무시하거나 못들은 체하는 것이 좋으며 놀라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오히려 다정하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다시 한 번 말해 주겠니? "라고 되물어 봅니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말투를 부끄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또한 올바르게 말하는 부모의 말투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들로부터 배운 나쁜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그런 말투에 동의하지 않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네가 화내는 이유는 알겠지만 그런 나쁜 말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구나"라는 식으로 용납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또한 나쁜 말은 엄마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싫어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예의 바른 말을 쓰는 것을 엄마가 좋아하므로 그것이 옳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때 엄마는 물론 곱고 바른 말로 타일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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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또래들과 어울리면서 험한 말도 하고 비속어도 많이 사용하는 데 그럴 때마다 아이에게 바른 말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대로 내버려두면 아이의 거친 말이 습관화가 되서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바로 수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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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교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고추얘기를 계속하는 등 올바른 성적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성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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