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을 매수하게 되면 만기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 국내 채권을 장내시장에서 현재 호가에 따라 구매를 하게 되면
이표채의 경우 매달 이자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 이자는 저의 잔고로 들어오는 것인가요? 아니면 복리개념으로 추가로 채권을 더 받는 형식으로 나오는 것일까요?
2. 또한 중간에 채권을 매도하지 않고 만기까지 가지고 있는다면, 만기때 채권의 액면가만큼 알아서 저의 잔고로 들어오는 것일까요?
3. 그럼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닌 목돈을 채권에 넣어두고 만기때 회수한다면 정기예금과 같은 방식의 투자로 보면 되는 것일까요? 물론 은행보다 회사의 부도위험이나 이런건 더 감안해야겠지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이표채의 경우 꼭 매달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것은 아니며 이표의 주기에 따라 지급되며 이자는 질문자님의 잔고로 지급되게 되요
2.만기보유시에는 채권의 액면금액과 만기 이자가 잔고로 지급되요
3.채권의 운용 형태는 결국 예금과 동일한 형태이다 보니 회사의 리스크만 잘 관리하신다면 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둘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채권이자는 단리기 떄문에 복리로 계산되지는 않습니다.
2. 만기보유시 액면가액 금액이 입급됩니다.
3. 만약 만기보유라고 생각하시면 은행의 정기예금과 비슷한 투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질문자님의 이자로 지급받으실 것입니다.
2. 네 채권의 가격만큼 잔고로 들어옵니다.
3. 아무래도 투자를 해놓고 특정 주기마다
이자를 수령, 만기에 원금을 수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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