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채권을 장내시장에서 현재 호가에 따라 구매를 하게 되면
이표채의 경우 매달 이자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 이자는 저의 잔고로 들어오는 것인가요? 아니면 복리개념으로 추가로 채권을 더 받는 형식으로 나오는 것일까요?
2. 또한 중간에 채권을 매도하지 않고 만기까지 가지고 있는다면, 만기때 채권의 액면가만큼 알아서 저의 잔고로 들어오는 것일까요?
3. 그럼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닌 목돈을 채권에 넣어두고 만기때 회수한다면 정기예금과 같은 방식의 투자로 보면 되는 것일까요? 물론 은행보다 회사의 부도위험이나 이런건 더 감안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