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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천연기념물 황조롱이22.12.15

갑상선의 용종을 제거해야 하나요?

나이
50
성별
남성

해마다 건강검진을 하면서 갑상선 초음파를 실시하는데... 해마다 용종이 조금씩 커진다고 합니다.

계속 신경을 쓰고 있긴 한데... 걱정이네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죠? 용종을 제거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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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갑상선결절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진다면 내분비내과에서 조직검사를 받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조직검사 후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단하여 제거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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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 용종의 크기가 얼마나 크신지 모르겠으나 암이 우려스런 상황이라면 병원에서 먼저 조직검사 및 제거를 권유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장 꼭 제거를 해야 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크기가 조금씩 계속 커지는 것은 우려가 되는 소견이긴 합니다. 유감스럽지만 용종을 관리하는 특별한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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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용종의 모양이나 크기, 혈액검사 결과 등에 따라서 제거가 필요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관련 진료를 시행하는 외과에 내원하여 문의해 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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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크기나 모양, 내부를 채우고 있는 물질, 석회화 유무 등 여러 가지 특성으로 구분하며 크게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로 나뉩니다. 악성 결절은 흔히 암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양성 결절은 악성 결절이 아닌 나머지 결절을 의미합니다.

    악성 결절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가 필요하지만 양성일 가능성이 큰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추적 관찰을 하게 됩니다. 염증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긴 것이 아닌 결절이라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물감이나 통증도 대부분 나타나지 않습니다. 크기가 커진다면 조직검사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추가검사 또는 시술에 대해 상의하시고 필요한 경우 제거술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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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아마도 갑상선 낭종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단순물혹은 물혹 내부에 어떤 종괴 부분없이 얇은 막으로 둘러싸인 물풍선 같은 것을 말합니다. 종괴부분이 없는 단순물혹은 주사기로 물을 뽑아내는 방법, 에탄올절제술, 수술로서 물주머니를 제거하는 방법 등으로 치료가능하지만, 낭종은 보통은 경과를 지켜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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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갑상선 결절을 의미하시나봐요. 용종은 갑상선에 없거든요. 점차 커지는 경우라면 조직검사 후 제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갑상선 결절은 크기가 커지지 않아서 커지는 경우라면 암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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