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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냉엄한수염고래230
냉엄한수염고래230

갑상선에 초음파 검사시 결절이 있으면 바로 제거를 해야하나요?

나이
4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종합검진에서 갑상선 검사를 했는데 결절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정도 커져야 제거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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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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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커진다고 제거하지는 않고, 결국 암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고 암만 아니라면 경과관찰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암이 의심된다면 조직검사를 하게되고 그정도가 아니라면 정기적 검사하면서 경과관찰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갑상선 결절의 크기도 물론 확인해야하지만 모양새나 경계, 석회화 동반 여부 및 석회 모양 등 악성의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조직검사나 제거를 결정하게 됩니다. 단순 결절로 추적검사를 권고받았다면 주기적으로 초음파를 받으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크기 증가소견이 6개월 정도 추시를 하여 변화폭이 크거나, 모양이 불규칙 적으로 변한다면 그때는 제거 또는 조직검사 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결절이 있다고 다 제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 시 결절이 발견되었다면, 이 결절이 암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갑상선 결절이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양성 결절입니다

    일반적으로, 결절이 1cm 미만일 때는 대개 추적 관찰을 권장합니다. 이때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 및 필요한 경우 세침 흡인 생검(FNA, Fine-Needle Aspiration)을 통해 결절의 성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결절이 1cm 이상이거나 초음파 검사, FNA에서 의심스러운 소견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술적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즉 결절이 이상하다 (크거나 모양이 이상하다) -> 조직검사를 해본다 -> 조직검사에서 양성이면 경과관찰 -> 조직검사에서 악성소견이 의심된다면 제거 ///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다로 대략적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