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에 초음파 검사시 결절이 있으면 바로 제거를 해야하나요?
종합검진에서 갑상선 검사를 했는데 결절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정도 커져야 제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커진다고 제거하지는 않고, 결국 암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고 암만 아니라면 경과관찰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암이 의심된다면 조직검사를 하게되고 그정도가 아니라면 정기적 검사하면서 경과관찰 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결절이 있다고 하여서 무조건 제거를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크다거나 모양이 좋지 않다거나 증상을 유발하거나 한다면 제거의 적응증에 해당하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일단은 추세를 보기 위해서 추적관찰을 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갑상선 결절의 크기도 물론 확인해야하지만 모양새나 경계, 석회화 동반 여부 및 석회 모양 등 악성의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조직검사나 제거를 결정하게 됩니다. 단순 결절로 추적검사를 권고받았다면 주기적으로 초음파를 받으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크기 증가소견이 6개월 정도 추시를 하여 변화폭이 크거나, 모양이 불규칙 적으로 변한다면 그때는 제거 또는 조직검사 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결절이 있다고 다 제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 시 결절이 발견되었다면, 이 결절이 암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갑상선 결절이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양성 결절입니다
일반적으로, 결절이 1cm 미만일 때는 대개 추적 관찰을 권장합니다. 이때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 및 필요한 경우 세침 흡인 생검(FNA, Fine-Needle Aspiration)을 통해 결절의 성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결절이 1cm 이상이거나 초음파 검사, FNA에서 의심스러운 소견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술적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즉 결절이 이상하다 (크거나 모양이 이상하다) -> 조직검사를 해본다 -> 조직검사에서 양성이면 경과관찰 -> 조직검사에서 악성소견이 의심된다면 제거 ///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다로 대략적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