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간을 빼 먹지?라고 말하는데요 벼룩은 진짜로 간이 있는지요?
벼룩의 간을 빼 먹지?라고 말하는데요 벼룩은 진짜로 간이 있는지요?
(벼룩에게 간이 있다면 기타 오장육부도 있는지도 긍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는 말은 경제적으로 가난한 사람을 등쳐먹는다라는 의미입니다. 벼룩은 곤충입니다 따라서 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룩에게는 간이 없습니다.
간은 등뼈를 가진 척추동물에게만 있는 기관입니다.
벼룩뿐만 아니라 벌레들은 모두 간이라는 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룩의 간을 빼먹는 다는 말은 벼룩도 작은데 거기서 더 작은 간을 빼먹는 다는 속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벼룩의 간은 없습니자
먼저 벼룩에는 간이 없으므로 벼룩의 간을 빼 먹을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곤충들은 체내의 지방이나 소화관등의 효소들이 간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벼룩은 다른 곤충과 마찬가지로 간의 작용을 몸속에 있는 지방과 소화관, 그리고 혈액 속에 있는 효소가 담당하고 있다. 일부는 신장에 해당하는 말피기관에서도 한다. 때문에 벼룩은 간이 없다.
다만, 벼룩의 입에서 항문까지 이어진 관은 먹이를 먹고 소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관의 위치와 역할에 따라 식도, 위, 장 등으로 나뉜다.
참조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ie_korea&logNo=221145023383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룩에는 간이 없습니다. 벼룩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비유적으로 만들어진 말입니다. 벼룩 내부에도 작은 기관이 있지만 사람이나 다른 동물만큼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 벼룩은 간이 없습니다.
‘벼룩’은 눈에 잘 띄지도 않을 만큼 작은 곤충이에요. 그리고 ‘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내장 기관 중 하나이지요.
벼룩에게 간이 있다면 아마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도 않을 거예요. 그런데 이런 벼룩의 간마저 빼내어 먹는다면 정말 욕심이 많은 사람이겠죠?
그러나 사실 벼룩의 간은 비유적인 표현일 뿐이랍니다. 원래 벼룩은 사람과는 달리 간이 없거든요.
이 속담에서 ‘벼룩’은 경제적으로 몹시 가난한 사람을 뜻해요. ‘벼룩의 간’은 그 사람의 아주 미미한 경제적 능력을 뜻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