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소변이 약해지는이유와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52세 남자 입니다
소변본는대 갈수록 약해지는것같고 피곤해서 그런줄 알앗는대 그게아닌것같기도 하고 전립선에 문재가 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다른 문재가 있는건지 잇다면 치료방법 다른 운동으로 ㅊ유될수잇는게 있는지 궁금 합니다 방법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
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누르고 방광을 압박하게 되어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잔뇨감이 있거나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 줄기가 끊어져 힘을 주어 소변을 보게 되거나,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늘어지며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 배에 힘을 줘야하고, 소변을 보기 위해 밤에 깨는 등 어려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증상 호전을 기다려 볼 수 있지만 생활에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약을 드시면 증상이 먼저 호전되며 장기적으로는 전립선 크기가 감소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하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호전될 경우 정기검진하며 약을 끊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치료를 안하고 진행될 경우 방광이나 신장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가능한 일직 시작할수록 치료효과도 좋으며 합병증의 위험성도 낮아집니다. 약물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므로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고 필요시 약물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 구체적인 상태 평가가 가능하지는 않지만 전립선 비대증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운동으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비뇨의학과에 다니면서 약물 치료를 진행해 보시고 효과적이지 않고 점점 심해지는 양상이라면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이 약해져서 고민이시군요.
남성이 나이가 들면서 소변줄기가 약해지는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50대 이상의 남성에게서 전립선이 커지면서 하부요로의 폐색을 일으켜 소변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주로 알파차단제나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약물치료를 주로 하게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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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앓으실 경우 질문하신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
고령에서 이전에 비해 소변줄이 약해졌다면 전립선 비대증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신체진찰과 초음파 등을 통해 쉽게 진단이 가능하며, 대개는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필요시 수술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간단하게는 생활습관 교정도 도움이 되며, 좌욕, 배뇨습관의 개선, 수분 섭취량의 조절, 식이요법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