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방문하게됐어요~~

내일 초등학생 아이와 국립중앙박물관 가요 😊

아이는 그리스·로마 도슨트 수업 예약해뒀는데, 처음 가봐서 동선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수업 전후로 어디 먼저 보면 좋은지,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던 전시나 관람 팁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쉬는 공간, 점심 먹기 좋은 곳, 꼭 봐야 할 곳도 궁금합니다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별도 수업으로 교육시키신다면 질문자님은 2시간 정도 시간이 남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수업을 듣는 동안 체력을 충분히 채워놔야 하기 때문에 2층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체력을 채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면 아이도 피곤해서 너무 오래 돌아 다니면 매우 피곤해 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의 대표 전시실인 사유의 방을 다녀오시고, 선사 -> 삼국관을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도구를 볼수 있고 향로, 금관, 불상 등을 보면 시각적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어 지루함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식사는 내부 식당이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다만, 12~1시 피크 시간에는 자리가 거의 없고 오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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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랑 처음 가신다면 동선을 가볍게 잡는 게 좋아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워낙 넓어서 처음부터 많이 보려 하면 금방 지칠 수 있어요😊

    도슨트 수업 전에는 1층 선사·고대관 정도만 가볍게 보는 걸 추천해요. 유물도 크고 직관적이라 아이가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수업 후에는 아이 컨디션에 맞춰 세계문화관이나 2층 회화관을 조금 더 보는 정도면 충분해요.

    쉬기에는 중앙홀 쪽이 넓고 편하고, 점심은 박물관 안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면 동선이 편해요. 

    욕심내서 다 보려 하기보다, 아이가 흥미 보이는 곳 위주로 천천히 보는 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생각보다 넓어서 수업중심+가까운 전시만 잡는 게 핵심입니다. 처음이면 동선은 도슨트 수업 중심+가까운 상설전만이 좋습니다. 수업 전에는 가볍게 로비나 1층 고대문화실 살짝 보고 분위기만 익히고 수업 후에 그리스/로마 관련 유물과 신라 금관, 불상 같은 대표 전시만 골라보세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은 체험형이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고 예약 가능하면 꼭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박물관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수업 중심으로 핵심 몇 곳만 보는 동선이 좋습니다. 수업 이전에는 가볍게 어린이 눈높이에는 맞는 어린이박물관이나 열린 공간을 먼저 둘러보며 긴장 풀어주세요. 수업 후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고대관 등을 가보시는 게 좋아요. 야외와 겨울못은 뛰어놀며 쉬기 좋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도시락도 야외에서 가능하고 내부 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