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로 불리는 한국의 전통 항아리는 질그릇(도기) 표면에 약토를 입혀 구운 것으로 18세기와 19세기를 거치며 사회의 요구에 따라 국민들의 생활에 급속하게 확산되어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20세기 전반 일제강점기에는 광명단(산화연)이 옹기에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1960년대 이후에는 이를 이용한 대량 생산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항아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의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항아리(缸―)는 오지그릇이나 질그릇의 한 종류로, 항아리보다는 큰 그릇을 독, 항아리보다는 작은 그릇을 단지라고 한다. 항아리는 그릇의 입구가 짧고 배가 부르며, 운두가 높고 원통형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 시대 부터 이어져온 문화라고 추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