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는꼭해야하나요?
미국 연준이 통화정책 완화를 끝낸다고 하면서 대차대조표 축소를 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중앙은행의 자산이 과도하게 많을 때 생기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그럼 중앙은행의 자산이 어느 정도 일때 알맞은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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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차대조표는 회계용어로는 차변에 자산 대변 자본과 부채를 기입해서 보여주는 표을 말하는데요 자산은 부채와 자본을 더한것
차변읜 합과 대변의 합은 원칙적으로 같아야합니다.
경기가침체되면 연준은 국채를 매입 시중에 자금을 공급하고 통화량을 증가시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이때 연준이 가진
국채자산이 증가하므로 대차대조표의 규모가 증가합니다..이를 양적완화라고 칭합니다. 경기가 과열되고 인플레이션이 오면
시장에 있는 채권을 매각하여 자금을 회수랍니다. 그러면 국채산이 줄어들어 대차대조표가 축소되고 이를 양적긴축이라 칭합니다.
대차대조표축소라는 말은 국채자간을 축소하겠다는 말로 대출한 돈을 갚으라는 얘기입니다. 보통은 기간을 연장해주는데 이번에는 기간없이 갚으라는 소리죠. 코로나전에 4조달러였던 연준의 보유자산은 약 8조6억달러로 역대 최대규모의 채권회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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