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시랑은 오늘날로 치면 어떤직책에 해당하나요?
고려 거란전쟁을 보니까 강감찬이 장군이 아니고 예부시랑으로 나와서 외교에 전념하다가 결국 잡혀서 고문을 당하던데 예부시랑은 오늘날로 치면 어떤 직책에 해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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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카로운갈매기574입니다.
예부시랑은 고려시대의 예부(禮部)의 차관으로, 오늘날로 치면 외교부 차관에 해당하는 직책입니다. 예부는 고려시대의 6조 중 하나로, 외교, 예식, 교육, 인사, 선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따라서, 예부시랑은 외교를 총괄하는 직책으로서, 오늘날 외교부 차관이 외교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부시랑은 고려의 외교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강감찬은 고려 거란 전쟁 당시 거란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거란에 사신을 보내고, 거란과의 화의를 추진하는 등 외교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거란은 강감찬의 외교 노력을 무시하고, 고려에 대한 침략을 감행했습니다. 강감찬은 거란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군대를 일으켰으나, 결국 거란에게 패하고 포로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강감찬은 거란에 잡혀서도 끝까지 강직한 태도를 유지했고, 고문을 당하면서도 고려의 국익을 위해 일관되게 행동했습니다.강감찬의 예부시랑 재임 기간은 고려 거란 전쟁의 전후로, 외교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시기였습니다. 강감찬은 이 시기 외교 활동에 주력하면서, 고려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