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질투하는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첫째아이는 6살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둘째 아이는 여자아인데 현재4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오빠가 동생을 참 잘 챙겨주고 자기것도 양보하고 직장때문에 정신없는 저와 와이프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막내아이가 이런 오빠를 질투합니다ㅠㅠ오빠를 좋아하는데 질투하니까 참 귀엽기도 하면서 머리 아픈 순간이 자주 생기는데요.
저랑 와이프가 첫째를 칭찬해주고 다독여주면 고걸 고새 못참고 쪼르르 와서 뭐라고 하고 갑니다...하...이런 아이를 어떻게 대해주어야 할지 고민이라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둘째의 감정은 읽어주되 잘못된 행동은 엄격히 다스려야 합니다.
작은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인정해주고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엄격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이유로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둘째에게는 아직 어리고, 보살핌이 더 많이 필요하며 사랑스럽다는 태도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야 둘째도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교하지 마세요. 아이마다 성별, 발달, 기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사소한 일이라도 형제간에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 오빠가 참 멋지네요. 4살 때는 감정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자기 주간 도 생기면서 자신에게만 관심과 집중이 되기를 바라는 아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전혀 이상한 것은 아니고 부모님들께서 첫째에게 하는 애정 표현을 둘째가 보는 앞에서 당분간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을 해주실 때 따로 칭찬을 해주시지 마시고, 같이 칭찬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둘째가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으니 칭찬을 정말 칭찬 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투심이 많은 아이의 경우 그러지 않도록 한 가지 습관을
어려서부터 길러주면 좋습니다. 바로 칠기를 흩어주는 습관입니다. 칠기를
흩어주고 칠기로 인한 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습관은 바로 운동입니다. 그러니
질투심과 시기심이 많은 아이라면 어려서부터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오빠와 똑같이 관심을 받기를 원하는거죠. 어떤 상황에서든지 오빠를 칭찬할 일이 있을때에도 동생도 동등하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질투심을 없애려면, 평소에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작은 일에도 크게 칭찬을 해주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부모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도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함께 자란 자녀들을 형제 자매가 칭찬을 받으면 시기나 질투를 당연히 하게 되어 있답니다
칭찬을 할 땐, 동시에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
칭찬을 할 땐 구체적으로 자주 해주시면 이런 현상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질투하는것은 그만큼 자신의 능력이 오빠에 비해서 떨어져 자신이 못하는것은 오빠가하는것이 질투나서그럴수있습니다
이러한경우 어느정도 감정만 코칭해주고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투하는둘째
1.따로여행을가거나시간을가진다
2.칭찬을자주해준다
참고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큰애를 칭찬해줄때 작은애가 질투한다면 작은애도 칭찬거리 만들어 함께 칭찬해주셔요.
예를들면 큰애가 동생을 잘 보살피고 도와주며 잘 놀아줬다면 당연히 큰애칭찬은 해주죠.
작은애는 '오빠랑 잘 놀고 있었구나. 오빠 말 잘듣고 잘했어.'
이런식으로 연계해서 칭찬해주면 작은애의 질투도 줄어들듯 하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오빠를 항상 존중하고 그러도록 해주시고
오빠만을 이뻐하는 것이 아니니까 질투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둘다 엄마아빠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며
라이벌이나 경쟁관계가 아니고 협력하고 서로 사랑해야될
존재라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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