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은 실크 벽지 였는데요 저희가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 합지 도배로 바꿨씁니다. 근데 한 4년쯤 살다보니깐
곰팡이랑 조금 찢어진게 드물게 몇군데 보이는데.. 그리고 싱크대 인조대리석이랑, 바닥 장판 손상된걸 물어달라고하는데..
이걸 저희가 물어주고나가야되는건아요?
집계약은 2년 전세였다가 2년 월세로 바꿨습니다... 집주인이 물어달라하네요..
1. 도배 원래 실크 였는데 색깔맘에 안들어서 임차인이 합지로 바꿈 군데 군데 곰팡이가 조금씩 생김
2. 싱크대 대리석 전기레인지 그을음 생김
3. 바닥 장판 일부 손상 생김
군데군데 한 5군데
4. 커튼봉이 없어서 제가 본드 이용해서 커튼봉을 달았습니다. 그것도 손상되었다고 화를 내시네요..
이제 이사나갈려고하는데 집주인이 4년 살았음에도 다 물어달라고하는데 다 물어주는게 맞는건가요?
별도 계약서에 이런걸 물어줘야된다고 기재한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