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세 1억2000천 중기청80%빌라에 살고있습니다. 전세 만기가 5월 말이고 만기 전 이사할 일이 생겨서 집주인의 동의를 구하고 미리 이사갈 집을 구했습니다.
4월 초 이사날을 잡아놓고 세입자를 구하는데, 현재 전세집의 대출문제로 새로운 세입자가 잘 안구해지고 있습니다. 이사 갈 집을 구한 상태에서 세입자를 구하다보니 초조한 상황입니다.
현재 집주인과 상의끝에 세입자를 못구해도 이사날에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통화상(녹음함)으로 약속은 하셨는데, 그 때가서 돈이 마련이 안됐다고 말을 바꾸실까봐 불안합니다. 그냥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업을까요? 이사 날 보증금을 돌려받고 잔금을 못치르면 문제가 커질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만기 전 이사 날 보증금을 반환받을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