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확진자와 만나는 경우 잠복기를 고려해서 일주일동안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시고 검사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음성인데 증상이 나타난다면 PCR검사를 받아서 정확히 하셔도됩니다. 코로나 양성, 음성 결과와 상관없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을 드시길 바랍니다.
지금으로서는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를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잠복기 기간도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코로나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PCR 검사까지 해보아야 하는데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라면 이 또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코로나인지 아닌지는 현재로서는 기다려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으며 계속해서 기침이 나타나거나 인후통을 동반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 검사를 다시 해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 초기에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다면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검사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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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시 증상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무증상으로 완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증상 중 공통적인 증상은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이나 후각 상실, 인후통, 몸살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검사를 한번 더 시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