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GOLD)은 옛날부터 화폐로 쓰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언제부터 그랬죠? 왜 금이 가치를 가지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원시인들 입장에서는 그냥 빛나는 고철덩어리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과 같은 경우 희소성이 있고
쉽게 구할 수 없는 물질이기에
경제적 가치가 부여됬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이라는 것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금을 소지하는 이가 생겼고 이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하는 것이 공존하게 되면서 금이 가치를 가지게 된 것이에요. 이러한 모습은 비트코인이 가치를 가지기 시작한 모습을 보면 짐작이 가능한 것인데, 가치가 있다고 있는 이들이 대다수가 되면 결국 이 비트코인이 자산으로서 가치를 갖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