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일제강점기 시대의 시인인 한용운은 시인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외 직업이 또 있나요?
독립운동가로도 활약을 했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배운 대표적인 시인 님의 침묵이라는 시는 아직도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외는 시중에 하나입니다.
시인인데 다른 직업이 또 있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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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은 일제강점기 때 시인기도 하지만
승려이고 독립운동가였다고 합니다.
한용운은 종래의 무능한 불교를 개혁하고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였으며, 그것에 대한 대안점으로 불교사회개혁론을 주장했다록 합니다.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이며 광복 1년을 앞둔 1944년 6월 29일에 중풍병사(입적)하였습니다. 독립선언서의 "공약 3장"을 추가보완하였고 옥중에서 '조선 독립의 서'를 지어 독립과 자유를 주장하였습니다.
한용운은 독립운동가 겸 승려, 시인으로 일제강점기 때 시집 님의침묵을 출판해 저항문학에 힘썼으며 불교를 통해 청년운동을 강화했습니다.
현대 시인 한용운은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이며 시인겸 소설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생애는 물론 그가 남긴 문학 업적에서도 현대시를 비롯하여 한시, 시조, 산시, 동요 등 다양한 시가는 물론 현대 소설까지 남긴 비중 있는 작가 입니다.
시인 만해 한용운은 승려이자 시인이자 소설가이자 수필가였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였습니다. 그리고 월간지 유심을 발간했던 출판인이기도 하였습니다.
불교의 현실참여를 독려했으며 불교를 통한 청년 저항운동을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