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통해 비타민D 합성하려고 산책하는데요 긴팔.긴바지 입고있는 부분에도
비타민 D가 결핍인데 햇빛을 쐬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햇빛을 쐬주기위해 산책을 하는데요. 사실 긴팔 긴바지를 입으니 손과 얼굴에만 햇빛을 쐬주게 되는샘이더라구요. 옷을 입은 곳에도 비타민D 합성이 될까요? 안될까요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 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 정도의 강도로 노출하면 된다. 즉 1시간 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라면 15분간 햇빛을 쬐면 된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옷으로 막히게 된다면, 비타민D합성에 큰 영향을 못줄 수 있답니다. 어느정도 피부가 들어나야 효과가 좋으셔요. 물론 옷의 투과가 어느정도 되냐에 따라 얇은 옷이면 100%차단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피부가 노출되있는게 좋으셔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햇빛이 닿아야 비타민 합성이 피부에서 진행됩니다.
하루에 손바닥을 10분정도만 햇빛을 쬐어주기만해도 하루 비타민 충분량을 합성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옷을 입으면 비타민 D가 제대로 합성되지 않습니다.
비타민 D의 합성량이 95% 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는 비타민D를 영양제 등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합성됩니다. 우리 몸에 있는 7-드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자외선으로 인해 프리비타민 D3로 전환이되고, 프리비타민 D3는 태양열을 받아 비타민 D가 됩니다. 그런데, 옷을 입게되면 자외선이 투과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옷 입은 부분에서는 비타민 D의 합성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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