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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강력한도롱뇽

유난히강력한도롱뇽

인생은 원래 힘들다는 부모님 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는데 어떡해야 할까요?(반출생주의)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이 나라가 자원이 없기에 유능한 인력들을 갈아넣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한국이라면 꺼려질 정도로 학업, 입시, 외모, 스펙, 돈 모든 측면에서의 경쟁에 환멸이 느껴집니다. 자식을 낳는 게 정말 죄악이라고 느껴질 정도인데 이런 지금의 저보다 더 나이가 많으실 적에 저를 낳아 키우신 부모님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 너무 비정상적인 걸까요? 사랑하는 자식에게까지 그 힘든 삶을 알고도 대물림하고자 했던 부모님의 가치관이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태어났으니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은 거의 들지 않는 것 같아 스스로가 참 한심스럽기도 합니다. 그치만 만약 제가 자식을 낳더라도 그가 이런 생각을 하면 오히려 영민하다고 칭찬하지 감히 낳아준 부모에게 그런 말을 하느냐는 소리는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조금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선 힘드신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삶은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인생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 역시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상황이 힘들더라도 이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대처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전쟁 이후 급속도로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입니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민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과 문화유산 등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든 개인마다 다양한 경험과 가치관을 가지게 되며, 이것이 모여 사회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에서는 서로 다른 의견이나 관점이 충돌하기도 하며, 때로는 갈등이 발생하여 해결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분께서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는 동시에 타인과의 대화와 소통에도 노력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부모님이 날 낳아 준것만으로 감사하지않나요~: ? 어느에서 태어나도 내가 노력을 하지않으면 잘 살수가 없답니다~~무슨 일이든 노력의 댓가를 온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을 읽어보니 우리나라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공하는 여러가지 환경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가지신 거 같고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은 들지 않고 오히려 안 좋은 감정이 드는 거 같은데

    사람은 스스로 태어나는 걸 절대 선택 할 수 없고 부모님 선택에 의해 태어나는데 그래도 지금이 아닌 어렸을 때

    좋았던 기억은 분명히 있으실 거고 지금의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나름 많은 노력을 하신 거 같습니다.

    물론 반출생 주의 이시니 연애나 결혼은 해도 자식은 안 낳으시겠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니 혹시나 나중에

    결혼 하셔서 자식 나아보면 부모님 마음 어느 정도 이해 가고 그 때 많은 게 이해가 되시고 나를 낳아준

    마음에 조금이라도 감사한 생각이 들면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거 같습니다.

  • 물론 힘들겠지만 부정적인 생각보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콘트롤하면 늘 좋은 결과가 함께하겠지요.그래서 긍정은 긍정을 부른다는 말도 있지요.

  • 저는 질문자님 생각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네요.

    자식들은 때가 되어서 세상에 나오지 내가 잘 살 수 있는 시기를 선택하고 나오지 않잖아요.

    근데 이미 태어나서 삶을 시작했으니 어쩌겠어요.

    내 삶을 좋은 방향으로 개척해나가야겠죠.

    부모님이 힘든 삶을 살아오셨다 해도 생각보다 내 삶에 많은 관여를 하실수가 없습니다. 조언과 지원은 가능할지라도요. (경험과 실행은 오롯이 내가 해야 하더라구요.)

    또, 부모님세대가 겪은 상황과 자식 세대가 겪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세대차이란 말도 있잖아요?) 질문자님은 부모님의 삶보단 본인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요약해서 부모는 부모의 삶을 살고 자식은 자식의 삶을 살아야죠. (부모님과 평생 함께 살 수도 없잖아요? 성인이 되면 알아서 해야 하구요)

    그리고 또, 한국의 학업,입시,스펙,외모,돈에 의한 경쟁 때문에 환멸이 나신다고 하셨는데요.

    우리나라가 유독 경쟁위주로 가고, 높은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몰두되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외국)라고 해서 학업,입시,스펙,외모,돈

    에 의한 경쟁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외국도 큰 기업은 어느정도의 스펙을 보고요,

    외국에도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문 대학들이 있기 때문에 학업이 안 중요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인생은 원래 힘들다 라는 부모님의 말씀은

    '내 인생이 힘들었으니 너도 힘들것이다' 라는 말이

    아니라 '늘 좋은 일만 있지 않고 힘든일이 생길 것이고 그 힘든일이 계속 찾아와도 계속 힘들어하기 보다는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다른 말로는 '인생 쉽지 않다',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이다' 가 있겠네요)

    그리고 꼭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인생이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한테 '인생은 원래 힘든거야.', '인생이 다 그렇지 뭐.' 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질문자님이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계획하셨던 대로 다 잘 풀리던가요? 실패하셨던 경험이 단 하나도 없으셨을까요? 아마 없으실겁니다.

    계획 대로 되지 않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한탄하고 좌절하기만 하고 그대로 두면,

    질문자님의 인생은 나아지지 않고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겠죠. 그런 상황에 대비하실줄을 아셔야 합니다. 힘든상황을 이겨내면서 더욱성장해나가는 거구요.

    그리고 인생에 돈,스펙,외모와 관계없이 생기는 억울한 일도 있으실겁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생기는 충돌은 오직 질문자님 본인의 힘으로 헤쳐나가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마냥 경쟁에만 인생이 힘들다라고도 할 순 없다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주장이 있기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이 나라가 자원이 없기에 유능한 인력들을 갈아넣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국가가 아닙니다.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삶은 충분히 즐겁게 살수있습니다. 저는 다른나라에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가본 중국이나 인도나 사이판등 국가보다 휠씬 우리나라 좋습니다. 공부를 안해도 본인이 어떠마음가짐으로 사냐에 따라 본인 인생이 변하는것입니다. 나쁘게 생각해서 님 인생에 좋아지는건 1도 없습니다. 본인이 먼저 좋게 생각하고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꾸준히 한다면 분명 좋은날은 올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말씀하신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부모님께서 자녀분에게 정말 올바른사상과

    생각을 주시려 하시는거라고 보입니다,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인생은 쉬운것이없고,

    쉽다하면 고생하고 또,

    고생해야 오래기억에 남으며

    보답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쉽게얻는것은 쉽게생각하고

    쉽게대하고 어렵게 얻은것은 소중하게

    대하지요,

    이성친구만봐도 그렇지않습니까,

    정말 사귀고싶었던 간절하고 어려웠던

    친구와 사귀면 어쩔수없어하고 안달나고,

    그렇지않은 평범하거나 이하인 친구를사귀면

    그만큼 쉽게대하고

    부모님께서 하신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시며 여러번생각해

    스며드셨으면 좋겟습니다.

    또 궁금하신것이 생기시면 답변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반출생이 출산을 하지 않는 이야기군요. 이런 말에 동의 합니다. 지금 생각하는 것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외모, 스펙 이런 거는 사실 그에 맞는 상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좀 못생겨도 연애 가능하고 좀 덜 예쁘다고 하여도 사람이 심성이라는 것도 존재를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모든 것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돈입니다. 못 생겼다고 하여도 돈이 있으면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생겼는데 돈이 없으면 연애를 못합니다. 한국은 돈이 없어서 반출생이고 노출산이고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신이 되는 돈이 없어 연애를 못하는 것입니다.

    애를 낳으려면 애초에 연애를 해야 하는데 돈이 없으면 못합니다. 그러니 돈이 없는 것을 내 자식에게 물려준다? 이건 인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가난을 물려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기록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결국 가난을 물려 받은 사람은 돈이 없어서 연애도 못하고 일만하게 되는 것이죠.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 아닙니다 그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부모님은 힘든시대에 태어나셨어요 그때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한번부자는 영원한 부자 였습니다. 지금은 뭘해도 집에서 누워잇어도 돈을 벌수 있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