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미국 금리가 20프로 가까이 상승한 적이 있나요??

Question

70,80년대 미국금리가 20프로 선 가까이 상승했다는데 그게 가능한건가요?? 그럼 현재에도 인플레이션이 심하니 기준금리가 10프로를 넘어갈 일이 발생할 수도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당시에는

거의 모든 국가들이 금리가 상당하였던 수준은 맞으나

미국은 스테그플레이션을 해소하기 위하여 강한 금리인상을

보여 20% 정도까지 갔었던 것이 맞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70년대 당시에 석유 파동으로 인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22%까지 치솟았던 적이 있었어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시 연준의자 폴 볼커가 기준금리를 12%까지 올리면서 미국은 1981년에 금리가 20%까지 올라가고 실업률은 10%까지 올라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도 오늘보다 높은 수준이 인플레이션(1981년 당시 14.5%)을 유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급격한 금리인상을 단행하였고 결국 1983년 3.2%로 인플레이션율이 안정화 되어 미성장의 기반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8%까지 갔었지만 지금은 4%까지 내려와 개선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70년에 오일 쇼크 등을 배경으로 미국의 물가가 크게 상승한 적이 있는데, 당시 미국의 중앙은행 의장이었던 폴 볼커의장은 기준금리를 20% 끌어올려서 물가를 안정세를 찾았던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도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과거와 다르게 정부 및 가계의 부채 규모가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10%이상의 기준금리 인상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미국에서 금리가 상당히 높게 상승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금리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