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청각이발달된사람이 있는데..
보살님입니다.어떤사람은 그소리를듣고 어떤이는못듣는차이가 개인주파수 차이라합니다 여기서주파수란 정확히 무엇을얘기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우리가말할때는 목에있는 성대를 떨게하여 소리를 내는데, 성대가 일정시간동안 떨리는 횟수가 주파수입니다.
소리를 듣는 청세포는 다양한주파수에 반응하는 세포들이 각각존재하는데, 특정주파수이상이나 이하에서는 이를감지하는 청세포가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들을수있는 주파수영역을 가청주파수라고합니다.
이 세포의 민감도나 밀도, 양에따라 청각적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주파수는 소리나 전자기파와 같은 파동의 진동 수를 말하며, 1초에 반복되는 진동 횟수를 헤르츠(Hz)로 표현합니다. 사람마다 청각이 민감한 주파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이는 특정 소리를 듣고 다른 이는 못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청각 신경이나 귀의 구조 차이에 따라 결정되며, 보살님처럼 청각이 발달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더 넓은 범위의 주파수를 감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주파수를 듣는 능력은 청각 민감도의 개인적인 차이를 의미합니다. 주파수는 소리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헤르츠로 측정됩니다.
정상적인 인간의 청각 범위는 일반적으로 20Hz에서 20,000Hz 사이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청각 민감도는 이 범위 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낮은 주파수에 더 민감하고, 어떤 사람들은 높은 주파수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파수 민감도의 개인적인 차이는 개인의 청각 구조와 신경 처리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 청각 손상, 청각 보호 등의 요인도 개인의 청각 민감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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