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짜리 조카아이가 또래아이에게 맞고 울었을때?
저는 광주에 살고 있지만 큰누나는 포항에서 결혼을 하고 그쪽 지역에서 완전히 터를 잡고 아들까지 낳았습니다. 그리고 큰누나랑 큰매형은 학창시절부터해서 모범생이라 그런지 아들 교육에 대단히 신경을 썼습니다. 영어도 아주 잘하고 머리도 아주 잘 돌아가지만 너무 착해서 그런지 또래 친구에게 맞아도 맞대응을 하지 못하고 울었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학교를 가고 청소년이 된다면 더 심해질텐데.. 저는 삼촌입장에서 너무 속상한 나머지 태권도나 자신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학원을 보내서 자신감을 키우라고 말했지만 이 또한 서로 싸우는 것을 부추기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학교에서 발생된 일에 대하여는 부모님이 케어를 해주지 못하기에
많이 답답하고 가슴 아프시겠습니다.
학교에서 행했던 것이 장난 이상의 학교 폭력 수준이라면
정식으로 부모님께서 학교 측에 말씀을 해 주시고,
그러한 점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폭력은 나쁜 것임을 확실히 알려주고 혼자서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항상 당하기만 하는 아이들 경우에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한두번이 아닌 여러차례 같은 상황이 반복 된다면 아이의 주변환경, 양육방식을 살펴 볼 필요도 있습니다
- 아이가 맞고 왔을 때 부모 대처법 -
1.아이 상처 또는 아픈 부위 살피고 조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기
2.부모 자신의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아이의 감정부터 살피기
3.아이의 속상함과 아픔을 위로하기
4.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은 후 자총지종을 이야기나누기
5.부모가 결론을 내리지 말고 아이가 행동을 수정 할 기회를 두기
6.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등을 먹으며 마무리 하기
♧주의사항: 아이가 맞고 왔을 때 맞은 것이 잘못 이라는 생각과 말투는 하지 않아야 하고, 부정적이야기나 상대방아이, 선생님 비난은 하지 않아야 하며 아이를 다그치거나 재촉해서는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두번 정도는 넘어갈 수 있는데 계속 맞고 온다면 상대편 부모님을 만나서 다짐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조카한테도 맞고 오지 말고 그 친구에게 큰 소리로 때리지마! 안돼! 라고 정확한 어조로 말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맞고 오면 속상하지요.
때리라고 시킬 수도 없고..아이의 심성을 봐서는 똑같이 때리라고 해도 못 때릴 것 같습니다.
방어하는 것을 가르치기엔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태권도가 좋지요
좀 더 씩씩해지고,용감해지고, 방어하는 기술도 배울 수 있으니 태권도를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삼촌께서 잘 대응하셨습니다. 싸운 이유야 어찌되었든, 아이의 체력 및 자신감을 키워주는 활동을 하는것은 아이에게 분명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다만, 실제 등록하기에 앞서서 왜싸웠는지 확인해보고 태권도 등록에 대한 아이의 의사를 물어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운동 등을 배우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 싸움에 어른들이 끼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는 운동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은 어떻게 된 문제인지 아이와 대화를 해 보시고 어느정도 상황 파악이 되셨다면 아이의 담임선생님에게 정식으로 상담 요청을 하셔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원인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잘잘못을 달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사과할 건 하고 사과 받을 건 받으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