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대출한도가 줄어든다는데요?
하반기에 대출한도가 줄어든다는데요? 대출한도는 얼마정도로 줄어들고 왜 줄어드는지 이유가 알고 싶어요. 살림도 팍팍하고 경제도 어려운데 늘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에는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는 것이 스트레스 DSR이 3단계로 늘어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DSR은 내소득대비 대출 한도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계산하는 척도입니다.
그러한 DSR을 스트레스 3단계를 적용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받을 수 있는 대출의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사는 것이 팍팍한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 경제에서 가계대출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뇌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서 기준금리를 2-3회 추가 인하할 예정입니다
당장 이달 29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2.75% 인 기준금리를 2.50% 로 0.25프로 인하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연말까지 기준금리는 2.00~2.25% 로 인하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대출금리도 내려가기 때문에 가계대출이 증가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니 현재도 지나치게 가계대출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더 늘어나는걸 어느정도 조절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할거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결국 대출규제도 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어려운 우리나라 상황입니다 부디 새로운 대통령은 내수 경기 부양에 사력을 다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시행되면서 차주가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이 크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가계대출이 너무 심해서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소득 6,000만 원인 사람이 비수도권 주택 구입시 지금은 한도가 4억1,900만 원이지만 7월 이후엔 3,600만 원 줄어든 3억8,3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에 대출한도가 줄어드는 것은 가계대출의 규제를 보다 강화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대출의 한도는 지속적으로 상승중인 가계부채를 억제하여, 안정된 사회를 구현하려고 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금리가 인상이 될 경우 가계에 추가적인 부담이 지어진다는 점에서 그리고 회수가 어려울 확률에 따라 보수적인 접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출한도가 축소되면 신용대출의 한도도 축소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출한도의 축소에 사후적인 대처는 한도를 유지하기 위한 소득증빙을 보다 원활히 하거나 강화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에 대출 한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당국은 가계 부채 증가를 억제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스트레스 DSR 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제도는 대출 심사 시 실제 금리뿐만 아니라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3단계에서는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기타 대출 등에 일괄적으로 1.5%의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기존보다 높은 스트레스 금리 적용으로 이어져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변동금리 대출의 경우 금리 변동 위험을 더 크게 반영하므로 대출 한도 감소폭이 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에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것은 맞습니다. 주로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규제 때문입니다. 특히 2025년 7월부터는 스트레스DSR 3단계가 시행되어 대출한도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한도가 더 줄어드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조만간에 시행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는 것은 현재도 가계 대출이 너무 많기 때문에
대출을 강제적으로도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에 대출한도가 줄어든다는 것은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게 된다면 본인의 연소득대비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계 부채의 규모가 OECD 국가 중 가장 많아 시장 불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는 정부의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