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신의 항문 냄새를 자주 맡습니다. 다른 강아지는 그런 것 같지 않는데, 강아지가 자주 그런 행동을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런 행동의 경우 냄새도 냄새지만, 항문쪽에 자극이 가거나 아프고 불편해서 그런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항문낭 배액 시 아파했던 적이 있는지 혹은 너무 과하게 배액했는지 등 그런것 있으신지 기억을 되살려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항문 쪽으로 머리를 돌려서 항문 냄새를 맡는 다면 그 부위가 불편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엉덩이를 바닥에 끌고다니는 행동은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항문낭염이나 항문 주변 피부의 문제가 동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항문이 가렵거나, 냄새가 나거나 : 항문낭이 가득차거나, 항문 주변이 가려워서
소화기증상 : 설사, 변비 등이 지속 될 때
습관성 : 어릴 때 항문 주변을 핥거나 냄새를 맡은 것이 습관으로 남아서
심심하거나, 스트레스
주기적으로 강아지의 항문낭을 짜주셨는지 확인해주시고
강아지가 심심하지 않게 놀이나 장난감으로 흥미를 끌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안하던 행동으로 항문쪽을 자주 냄새를 맡는다던지 아니면 혀로 햞는다던지 하면 그쪽에.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아마 항문낭을 살펴보시고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십시요 이상이 있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건강상의 이상이 있는경우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기도 합니다.
특히 직장이나 대장쪽 질환, 비뇨기계 질환등에 의해서도 이런 증상이 유발되기도 하니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항문냄새를 맡습니다.
항문샘이 아파서
스트레스를 극복하거나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자신의 방귀에 놀라거나 흥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렵거나 불편해서
그냥 자신의 뒤쪽을 냄새 맡는 것을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