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의 종류 및 증자가 호재인지 안재인지 알고싶습니다.
유상증자에 따라 어떤건 호재로 인식되고 어떤건 악재로 인식되더군요 종류도 다양하고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와 같은 경우 회사의 규모를 키우거나
신사업에 투자를 하는 등은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으나
회사의 부채상환 등은 대부분 악재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란 주식회사에서 주식을 추가 상장, 즉 더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돈이 필요할 때 신규로 자기 회사 주식을 발행해 그 주식을 불특정 다수에게 파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행된 주식은 신주가 되며, 이를 통해 기업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자금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진 지분이 희석되므로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악재로 인식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간혹 제3자배정이고 해당 대상에 대기업인 경우에는 호재로 반응하늨 경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에 따라 다소 다릅니다. 기업이 위기에 봉착하여 자금이 필요해서 유상증자를 할 때는 악재로 작용하고, 기업의 성장으로 인해 추가 인프라 투자등에 자금이 필요하여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에는 호재로 인식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