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안부 전화 매일 드려야 하나요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할까요?

어머니는 매일 목소리 듣고 싶어 하시는데 저는 딱히 할 말도 없고 귀찮을 때가 많거든요.

전화 안 하면 서운해하시고 혹시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하시니 압박감이 장난 아닙니다.

다들 부모님이랑 연락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께 연락은 자주드리면 좋습니다.

    부모님이 무척 좋아하시겠죠.

    그러나 내 삶을 살다보면 그게 잘 안돼요.

    저는 그렇기에 의식적으로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연락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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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정에 따라 안 할때도 있고

    할 때도 있고 그렇네요.

    부모님 입장에선 자주 연락드리는걸 좋아하실.거에요

    일주일에 한번도 충분하다 생각이 들어요.

    너무 정해놓고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부담되신다면요!!

    전화가 아니더라도 카톡으로도 안부 전달할 수 있으니

    카톡으로도 좋은 명언사진과 함께

    연락해보시는 거도 좋을거 같아요

    부모님이 질문자님을 잘 키우셨네요.

    각자가 바쁘게 살다보니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하는 자녀들도 많은데....질문자님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 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음이 동하면 언제라도 전화하고 찾아뵙고 그러는거죠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찾아뵙고 맛있는거 많이사드리세요 돌아가시면 그나마도 못합니다

  •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안그러긴 하지만 제 남자친구를 보면 어머님께 귀찮아도 10년째 매일 연락을 하더라구요. 살아계실 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아버님이 연애 초 즈음(20살)에 너무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때 연락 좀 할껄 후회를 많이 했거든요.

    저도 그 이후로 부모님하고 떨어져 있을때 무조건 하루 한통 전화, 전화가 힘들면 카톡으로라도 안부를 전하고 있어요. 언제 가실지 모른다 생각하니 이거라도 해야겠더라구요.

    귀찮긴 한데 그 관심이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으니 어머니가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음 좋겠어요~ 물론 가정사가 다를 수 있지만 전화가 귀찮으면 그냥 카톡이라도 뭐하냐 밥은 먹었냐 난 이제 잘라고 누웠다 별일 없었다 정도의 안부는 전할 수 있잖아요!!

  • 저는 부모님 이랑 살아서 연락을 안 하지만 독립 하신 분들은 매일 전화를 해야 한다면 그것도 스트레스 되겠네요. 그냥 말씀 하세요. 가끔 전화 드린다고요. 부모님이 어떤 상황 이신지 모르겠지만 급하지 않으시다면 상의 하셔서 연락 드리면 될것 같네요. 카톡이나 문자를 하실수 있으시다면 문자로 보내 드리면 될것 같네요.

  • 저도 처음 자취하기 시작할땐 2-3일에 한번씩 드리다가 점점 자취기간도 늘어나고 나이도 먹어가며 2-3주에 한번이 되었어요

    나중에 부모님이 떠나셨을때 목소리와 말투 기억해야지 싶은 마음에 번뜩 전화하고 그러고 있어요

    자주하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한번한번에 정성을 다할 수 있는 기간에 전화 정하시는게 좋죠

    전 한번 전화하면 각자 30분씩 이상 합니다

    나중에 후회안하려고 노력중에에요ㅜ

  • 본가에 안부전화 자주하세요. 그게 의무도 아닌데 의무적으로 1추일에 한번 이야기하니 아쉽네요

    그게 충분한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하고싶을때하면됩니다

  • 한동안은 어머니께서 먼저 하셨습니다. 그러시다 저보고 하라 하시데요. 그뒤로 먼저전화하시지 않고 전화드린지 좀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연락하는 빈도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어머니께서 매일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는 건 정말 사랑과 걱정에서 나오는 마음이라 충분히 이해돼요.

    반면, 님은 귀찮거나 할 말이 딱히 없을 때도 있고, 그럴 때 매일 통화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공감해요. 사람마다 소통하는 방식과 빈도가 다르고, 어느 한쪽만 무리하면 지치기 마련이니까요.

    대체로 많은 분들이 보통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연락하는 경우가 많고, 상황에 따라 더 자주 하기도 하고 덜 하기도 해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 안부를 전하고 마음을 표현한다면 충분할 수 있어요.

    또, 매일 꼭 통화하지 않아도 문자나 카카오톡 같은 간단한 메시지로 마음을 전할 수도 있으니, 그런 방법을 활용해 부담을 조금 덜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너무 부담이 크다면 솔직하게 어머니께 상황을 말씀드리고 서로 이해해 주시도록 대화하는 게 가장 좋아요.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고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힘내세요. 늘 응원할게요!

  •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지만 ‘후회없이’ 라고 두고 보면 할 말이 없어도 전화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 간단하게라도 식사는 하셨는지, 잠을 잘 주무셨는지, 밤 사이에 별일 없으셨는지 등 

    전화를 의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하기 싫은 법이죠

    좋아하는 사람에게 통화한다고 생각하고 전화 걸어보세요

    매일해도 할 말이 넘쳐날겁니다 그렇게 대해보세요

  • 매일 전화하는 건 정말 부담스러운 게 당연해요.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일주일에 한 번 진지하게 통화하고, 평소에는 짧은 문자나 사진 한 장으로 생존 신고만 해도 어머니는 충분히 안심하실 거예요. 억지로 통화하다 보면 나중에 감정만 상할 수 있으니까요. 바빠서 자주 못 한다고 솔직하고 예쁘게 말씀드리고 연락 횟수를 조금씩 줄여보시는 걸 추천해요.

  • 전화는 일 있을 때만 드리는 거고

    거의 카톡으로 할 말을 다 하는데

    따로 연락할 일이 있나요..

    요즘은 메신저도 좋고 부모님들도

    다 메신저로 말하는 세상이라 ㅎㅎ

    그래도 한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 주일에 한 번이 좋습니다

  • 일ㅈ 일 적당 하죠 1~2회 좋더라구요 저도 할말은 없지만 자주 하려고 하죠 나이 들어 후회 할것 같아서요 나이가 드니 시간 차이를 느끼는 감각이 달라져서 3주가 지났는데도 어제 전화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 언제 전화 했는지 체크까지 한후 전화 드려요

  • 매일 전화는 못 드려도 1-2주일에 한번 정도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드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전화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순간이 찾아올테니 말이죠.

    저도 전에는 연락을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안부전화 안드렸었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드리니 부모님께서 엄청 좋아하십니다.

  • 결혼하면 또 친정 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어머니께서 건강 하실 때 안부 전화라도 자주 드리구요.

    막상 할 말이 없어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2~3일에 한 번쯤은 꼭 연락 드리세요.

    부모님은 항상 자식 걱정입니다.

    나는 내 자녀에겐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자녀가 생기면 또 자식 걱정에 전화도 자주 하라는 길게 보면 반복되는 삶, 그게 바로 부모의 마음입니다.

  •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전화하고 있습니다.
    그냥 '나 오늘 뭐 했다', '지금 어디 가고 있다', '저녁 드셨냐' 정도의 짧은 안부만 주고 받고 끝냅니다.
    독립하신 걸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혼자 살면 할 일도 많고 정신도 없어서 매일 전화 드리기는 힘들죠.
    저도 자취 시작하고 2개월은 달에 한두번 정도만 전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친구 사이에서도 매일 전화하면 할 말이 없잖아요.
    작성자님이 힘에 부치지 않는 선에서 전화 드리는 걸 추천합니다.
    그 외에 전화를 안 하는 날엔 카톡으로 짧은 안부 인사를 주고 받으시는 건 어떠실까요?
    어머님이 걱정이 많으신 듯 하니 카톡이라도 남겨주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시간 될 때 자주 자주 하는 게 아무래도 좋을거같아요 떨어져 살면 잘 만나뵈러 가지도 못할거고.. 생각해보면 독립 후 부모님과 함께할 시간이 엄청나게 길지 않아요

  • 정답은 없지만 서로 부담없는 합의가 핵심입니다. 매일이 부담이면 '주 1-2회 통화+짧은 카톡 안부'로 타협해보세요. 예를 들어 '월/목에 통화하자'고 정해두면 부모님도 덜 불안해합니다 대화 통화할 떈 짧아도 집중해서 대화하면 만족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