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는 같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전파력이 감염 일주일이 지나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혹시 많이 걱정되신다면 자가 진단키트로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말씀드린데로 격리기간이 끝나면 감염 전파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가 있습니다. 격리해제 후 일주일정도는 개인방역에 신경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 후 5일이 경과되면 전염력이 많이 사라지게 되며, 7일 정도 경과 하면 사실 상 전파력이 없다고 통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간 격리를 하고 나면 거의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고 일상 생활에 복귀하여도 됩니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전염력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3일간은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가격리 기간이 지났다면 마스크를 벗고 같이 식사를 해도 됩니다. 다만 일상생활 시 타인에게 코로나가 전파될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자가격리 기간만 끝났을 뿐이지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타인에게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확히 감염이 될지 아닐지는 사실 판단은 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약 5일간 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몇몇 국가에서는 격리기간을 더 단축중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리 1주일이 지나도 간혹 바이러스가 감염을 유발할 만큼 남은 경우도 있습니다. 무증상기에 진단을 받았다면 아무래도 감염의 위험이 더 길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격리 후에도 3일 정도는 추가로 주의하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마스크를 쓰고 따로 식사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