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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들소83
엄청난들소8321.10.29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고 진정이 되지않습니다

이 맘때가 되면 특히나 우울감이 더해지고 갱년기라 그런지 눈물이 많아지고 제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자꾸만 불안한 생각이 들고 일이 손에 잡히지않을 때도 있습니다 밝은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하지만 계속 다운되고 그러네요 혹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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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신적 원인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활기가 부족하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혹은 즐겁게 수행하지 못합니다.
    계속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고 마치 자기 자신이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구요
    만약 우울증으로 삶의 흥미를 크게 잃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면 당장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거나 자살예방상담전화 등에 연락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불안증이 있는 사람도 지치고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오히려 과도하게 자는 특징이 있다면, 불안증이 있는 사람은 긴장감과 초조함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가 장기화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 환경적 원인

    만성피로는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의학적 컨디션과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누적돼왔거나, 식습관이 잘못됐거나, 흡연이나 과음하는 습관이 있거나, 장거리 이동이 많은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면 만성피로가 발생할 수 있구요.

    수면 환경도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환경이 너무 밝거나, 시끄럽거나, 온도 혹은 습도가 적절치 않다면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을 누워 있어도 수면의 질이 떨어져 만성피로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증의 경우 위와같은 상황에서 발생할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것은 누구나 겪는 문제들중의 하나일수도 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자연적으로 회복하는부분이 있습니다.

    위의감정이 6주이상 진행되고 변화가 없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볼수도 있습니다. 또한 밝은 생각을 해보려는 것은 매우 좋은 활동중의 하나입니다.

    잘 안되더라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밝은생각을 하려고 하고 (적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환기를 시키면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누구나 마음이 힘들고 복잡하고

    그런 시기가 찾아옵니다

    본인 스스로를 위해 준비하고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위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나를 힘들게 합니다

    복잡한일로인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고

    항상 건강한 생활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갱년기의 우울감, 무기력감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것이 우울장애에 해당되는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진단이 필요합니다.

    다만 심걱하지 않은 수준의 갱년기 우울감을 호전시키는 데에는 꾸준한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므로 한번 실행에 옮겨 보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증이 오면 사는 것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자꾸 화가 나는 등 무기력해진다고 느낍니다.

    우울증은 기본적으로 삶의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심리 질환입니다.

    단순히 기분이 나쁘고 슬픈 것만이 아니라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고 생각의 방향 자체도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흔히 밖에 나가 햇볕을 쐬면 도움이 된다는 말이 많지만 그러한 의지가 생기지 않을 때에 우울증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갱년기로 인하여 심리적 불안감이 극대화되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신나는 음악도 들으시고 가족들과 여행도 다녀보시고

    맛집 같은 곳에 다니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셔보세요.

    그러면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