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이 4개나 있는데 너무 중복인듯 한데 줄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삼성화재 특화사업단 전문 컨설팅조직 SRA의 서범석 보험설계사입니다.

중복이 됩니다. 4천 + 6천 + 3천 + 1억 = 2억 3천 보장이 맞습니다.

각각으로 들어두셨다는 건...

아무래도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가입한 사례이실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만,

보험이 총 납입 보험료를 보면 굉장히 비싼 상품 중에 하나랍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시듯이 돈은 많이 냈는데 막상 사건이 발생 했을 때 무용지물이 되지 않으려면

담당 전문 설계사의 컨설팅과 꾸준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암보험에서 진단비 2.3억은 꽤 좋은 조건입니다.

2.3억이라는 진단비가 있다면 혹시나 암이 치료하기 어려운 단계에 있을 때

부담도 적고 완치율도 높다는 신기술들을 시도는 해보실 수 있는 자금이 되니까요.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암으로 일을 못하는 동안 우리 가족을 돌봐줄 수 있는

유일한 자금이 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진단기술이 좋아지면서 초기암,
양성과 악성 사이의 경계성 종양, 상피층 이상 침투하지 않은 상피내암 등

작은 종양에서부터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경우 암 진단비를 받기 위해 승산을 알 수 없는 지지부진한 소송과정을 밟으시거나,

바로 종양을 잘라내지 않고 악성 상태가 되기까지 무럭무럭 잘 자라라 돌봐주시지는 않겠죠...^^

기존에 가입하셨을 대부분의 암진단비는 이런 작은 암들(유사암)에 대한 보장이 상당부분 제외되어 있으니

이런 자세한 부분들도 컨설팅을 받아서 가장 합리적인 조건 안에서 다듬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에 익명 대화방 링크가 있으니 질문해주시면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진단금의 경우 중복으로 보장이 가능합니다

신체와 관련된 보험의 보험료 총 합이 세 후 월 소득의 5%를 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신보험(생명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해야지 주계약인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사망보험입니다.

남은 가족들의 경제적인 도움에 대한 강한 니즈가 없으시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러 질병도 부가적으로 보장해주고 저축성도 있다고는 하지만 보장 범위가 넓은 보험을 순수보장형으로 저렴하게 가입하고 차액으로 연금저축보험 등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실손보험(실비)은 꼭 가입하시고 잘 유지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의료실손보험은 대한민국 국민 중 과반수가 가입한 보험으로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보험이기에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유지하시는 보험입니다.

질병이나 상해로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 혹은 통원 시에 보장 금액 한도 내에서 나온 비용의 상당 부분을 청구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약 값도 본인 부담금을 초과하는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의료실손(실비)의 항목은 보험사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나 질병 입원/통원 의료비, 상해 입원/통원 의료비입니다.

위의 항목으로 순수보장형 30대 기준 1~2만원 내외로 가입 가능합니다.

항상 특정 보험사보다는 보험 비교 몰에서 동일한 조건, 보장 대비 저렴한 곳에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