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의 생일에 궁과 다르게 백성들의 하루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에게도 왕의 생일에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을지, 평범한 일상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743년(영조 19년) 영조의 오순잔치인 「어연례(御宴禮)」의 기록을 보면 잔치를 마친 후 죄수석방, 노인우대, 빈민구제, 세금감면 등을 통하여 백성의 삶을 살핌으로써, 국가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이루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