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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
22.03.20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온에따른 영향이 있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급격하게 추워지거나 급격하게 더워지는등의 온도변화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치명률이 변화하기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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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은영 산부인과 전문의blue-check
    전은영 산부인과 전문의
    산부인과
    23.01.13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온이 5도에서 습도가 20~30%인 환경에서 3~4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생존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 예를 들어 온도가 20도, 습도가 80% 이상인 경우엔 생존기간이 단축됩니다

    즉 겨울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기후에서 보다 유행하며, 박테리아에 의한 질환은 습하고 더운 환경에서 유행하기 좋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계절적으로 왜 유독 겨울에 더 확산이 되는 것은 아니며 계절에 관계없이 확산이 일어나는 바이러스나 겨울에는 독감과 중복 되고 체내 면역이 저하되기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온도에 따라 영향을 받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와 같은 대유행은 온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온도가 낮을 경우 사람들이 실내에 활동하여 전파력 및 치명률이 높아지고 온도가 높을 경우에도 바깥 활동이나 실내 에어컨 등의 활동이 많아져서 오히려 전파력 및 치명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즉 온도가 아니라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습도가 낮고, 기온이 낮을수록 활동성이 높아집니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해지는데

    이로인해 바이러스가 코나 목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감기에 더 쉽게 걸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인 바이러스라면 특정 온도에서 전파력 및 감염력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펜데믹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가 아닌 이상 일상생활 속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과 같은 대유행에서는 온도 변화가 아닌 인간의 행동패턴이 감염력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에는 코로나 확산이 줄을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깨고 3년 가까이 코로나

    감염이 유지되고 있어서 기온의 급격한 변화와 치명률에 과연 큰 연관이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있으며 바이러스는 차가운 기온에서는 증식이 어려우나 차가운 공기 중

    전파 보다는 따뜻한 실내에서 전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11월에서 3월 사이가 바이러스 감염 확산과 치명률이 가장 좋지 않은

    계절로 알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계 바이러스는 환경의 온도가 차가워지면 전염력이 증가하게 되고 뜨거워지면 전염력이 저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명률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대유행 중인 상황에서는 계절성이 나타나지 않고 계속 번성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확실하진 않지만 감기바이러스같은경우 기온같은 환경에따라 변할 수 있긴합니다.

    겨울같은경우 기온이 낮고 건조해서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는 하지요. 치명률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거고 코로나바이러스도 유사할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 치명률이 기온에 따른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치명률에는 영향이 없으며, 추운 겨울철에는 환기를 잘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중집합 이용시설을 이용할 경우 공기 전파로 인해 감염 위험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전파력이 더 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계절에 따른 유행성은 타 상기도 감염 질환이나 독감보다는 관련이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변이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해당 데이터가 충분치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03.2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온도변화와 습도변화가 코로나의 계절성 전파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습한 여름보다 건조한 겨울에 전파력이 더 높으며 치명률은 개인의 면역반응 및 기저질환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온도에 따른 차이보다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전파가 더 중요합니다.

    온도에 따른 영향은 크게 있다고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기온에 따라 크게 전파력에 영향을 받지 않아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지속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전파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및 독감 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 활동성이 높아지기에 면역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감염확률이 높아지며 코로나와 독감이 함께 감염도 가능하기에 백신 접종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약 30-40도에서 가장 높은 증식률을 보입니다.

    2. 그래서 여름에 바이러스의 증식속도가 빠르긴 한데, 겨울철에 감염률이 높은 이유는 사람의 기도가 건조해지고, 추워짐에 따라 면역력이 낮아져서 그렇습니다.

    3. 계절에 따라 전파력은 달라질 수 있으나, 치명률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고유의 특성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초창기에는 그럴것으로 예상했으나 2년동안 여름, 겨울 관계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햇빛 / 열 / 습도에 대한 노출 증가가 바이러스를 지연시키는데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다만,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으면 따뜻한 날씨에 외부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도 있어 감기가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통계적으로는 추울 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충분한 연구 후에 날씨에 따른 바이러스 전염력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습한 상태보다는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활동성이 강해집니다. 겨울은 일반적으로 건조한 계절이구요. 그래서 겨울철에 바이러스가 더 활발해지니 겨울철에 더 코로나 바이러스에 주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