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음악은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들어왔나요?
록음악이 우리나라에 들어 온것은 언제 부터인가요?그리고 록음악을 할때 쓰이는 악기들은 주로 무슨 악기들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록 음악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고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는 1950년대와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때 서양의 음악 스타일과 문화가 한국에 소개되면서 로큰롤과 록 음악이 한국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몇 가지 중요한 사건과 흐름을 간략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950년대 중반: 한국 전쟁 이후, 미군의 주둔으로 인해 미국 문화와 음악이 한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미군 기지 주변에서 열리는 클럽에서 미국의 팝과 록 음악이 소개되었습니다.
1960년대: 1960년대에는 한국에서 록 음악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표적인 록 밴드로 "신중현과 엽전들"이나 "더 플라스틱" 등이 활동하며 많은 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국내 뮤지션들이 서양 록 음악의 스타일과 기법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1970년대: 1970년대에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록 밴드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때 "미래속의 자동차"와 같은 대표적인 록 음악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 1980년대 이후에는 헤비 메탈, 퓨전 록, 팝 록 등 다양한 록 음악 스타일이 한국에서 발전하였으며, 국내 밴드들이 국제 음악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로크 음악에서 주로 사용되는 악기는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 등이며, 노래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악기가 활용됩니다. 기타는 록 음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전기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가 모두 사용됩니다. 또한 신디사이저와 키보드는 퓨전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 등에서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록은 대중음악의 한 갈래로, 1950년대 로큰롤로 발원해 대략 2000년대 초중반까지 음악의 주요 담론을 형성하고 견인했던 장르를 지칭합니다. 일반적으로 록이란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드럼, 보컬의 편성으로 연주되는 밴드 음악을 뜻하는데 락의 지정한 근원은 흑인들의 블루스입니다. 이게 백인의 컨트리와 혼합된 형식인데 우리나라
에서는 80~90년초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