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후 자연치유도 되나요?
엄마랑 tv보다 뇌졸중 전조증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엄마가 그걸 보시고 본인도 한 십년전에 머리를 다듬이질 하듯한 두통이 여러차례 있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후 십년도 더 지났는데.. 병원가야하나요? 어느병원가야하나요?
tv에서는 괜찮아져도 응급실가야한다고하는데 십년전일이라..
십 년 전에 일시적으로 몇 차례 있었던 증상이며 이후에는 전혀 없이 현재 상황까지 온 상황에서는 병원에 갈 필요 없습니다. 머리를 다듬이질 하듯한 두통이라는 증상은 애초에 뇌졸중을 강력하게 의심해보아야 하는 특징적인 소견도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일과성 허혈발작, TIA)은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혀서 생기는 신경학적 증상으로, 대부분 수분~수시간 내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증상이 저절로 좋아질 수 있지만, TIA가 발생한 후에는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전문적인 평가와 예방치료가 필요합니다.
십년 전에 반복된 두통이 있었고, 이후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면, 급성 뇌졸중 위험은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 고지혈증 등 혈관 위험인자가 있으므로, 과거 증상이 TIA였는지, 또는 다른 원인(편두통, 긴장성 두통 등)이었는지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IA는 증상이 사라져도 뇌에 미세한 손상이 남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 뇌졸중이나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다면 응급실 방문은 필요하지 않지만, 신경과 또는 뇌혈관 전문의 진료를 받아 과거 증상에 대한 평가와 혈관 건강 점검을 권고합니다. 특히, 갑자기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심한 어지럼증 등 새로운 신경학적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평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 금연, 건강한 식습관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TIA나 뇌졸중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정기적인 혈관 평가와 예방치료(항혈소판제, 스타틴 등)를 권고합니다.
결론적으로, 과거 증상이 TIA였더라도 자연치유가 되었다고 안심하기보다는, 뇌졸중 예방을 위해 전문 진료와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걱정을 하시게 된다면 끝이 없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기저질환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당뇨 고지혈증이 있고 연세도 있으시고
따라서 증상 여부와 무관하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