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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다향제비68
수려한다향제비6823.03.18

5세 남아 유치원등교 적응 잘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5세 남아를 둔 아빠입니다

얼마전부터 유치원에 입학을 하여 등원을 하는데

저희 생각과는 달리 등원할때마다 울먹거리거나 울거나

합니다

막상 등원하면 나름 잘놀고 한다는데 잠시 생각할시간?

이런 시간이 나면 엄마가 보고싶다며 선생님에게 말을한다고하고 잠들기 전부터 내일은 언제까지 데리러와 또는 일찍데리러와 하는등 맘을 아프게 하네요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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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적응하는 시간이라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 하는 것입니다.

    그 전에 아이의 기질을 한 번 되돌아 볼까요?

    아이의 기질이 조금 예민한 기질 이라면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낯선 사람과 낯선 환경에 접하면 불안감을 느끼고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예민한 아이들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기질이 예민한 기질이 아니라면 애정욕구가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더 채우고 싶어하는 강한 욕구 때문에 등원하려고 하기만 하면 엄마를 찾고 울면서 등원하기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등원 할 때 “잘 놀다가와” 라고 인사를 해주면서 아이를 안아주고 “사랑해 금방 또 만나자”라고 말하여 주면서 아이와 헤어지도록 하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잘 논다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조금씩 익숙해지면 원에 잘 적응하여 잘 지낼 것입니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아이의 성장의 발달단계 중 한 계단을 밟고 가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편안하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5세경의 아이들이 유치원에 입학시 부모님과의 분리불안으로 인해서 등원시마다 마음을 애틋하게 합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도록 관심 가져 주시고 등원시마다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6세가 되면 혼자서 씩씩하게 잘 다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유치원 가서 재미있게 잘 놀다가 오라고 격려 해 주시고 유치원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과 상의하여 아이의 적응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처럼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규율과 규칙이 많은 유치원을 다닌다는 건 아이에겐 정말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부모님께서는 항상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평소에도 유치원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은 삼가하시고, 긍정적인 말들을 해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울거나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들은 성장하고

    부모 또한 성장합니다.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금방 적응을 할 것이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니 힘들 것입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의 문제나 선생님과의 문제가 없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다른 아이들보다 늦을 수도 있으니 천천히 기다려 주시고 항상 유치원 하원 후에는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께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상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직 5살이니 엄마 사진을 가방에 넣어 엄마가 보고 싶을 때 보라고 선생님과 미리 이야기 한 후 넣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로 잘놀고 있다면 걱정할것은 아니며

    그대로 보내주셔도 좋겠습니다

    유치원 등원시 아이에게 언제쯤데리러가는지 이야기해주는등 아이가 걱정되는 부분에대해서

    미리 이야기해주면 불안감이 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가되었는데도

    위의글처럼 엄마에대한 애착이 큰것은 분리에 대한불안으로볼수있습니다.

    아이를 너무 품에넣어서 키우기보다는 조금 거리를두는게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시기의 아이들이 유치원에 갈때 이런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가끔 신경도 안쓰고 잘노는 아이도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아이에게도 익숙해 질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신 주말이나 하원시간에 얘기도 많이 하고 아이와 좋은시간을 많이 보내 주세요. 차츰 그렇게 적응해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가는 거 같습니다.

    7살이 된 저희아이는 이제 등원시키려하면 입구도착도 안했는데 아빠 빨리가라고 밀어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