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9월에 제대하는데 복학전까지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군대간 아들이 9월이면 제대를 하는데 복학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대학교(경영학과) 2학년으로 복학예정인데 그때까지 무엇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영어와 자격증 공부가 좋을까요? 경험삼아 아르바이트를 하게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국제화 시대에서는 영어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어 학원 수강, 인터넷 강의, 어학연수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공부하면 좋습니다.
9월에 제대를 하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복학전까지 남게 되는데요. 그 동안에는 사실 어떠한 일이 된 하셔도 인생의 보탬이 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친동생이나 저희 남편도 똑같은 고민에 저녁 이후에 했다고 합니다. 성향에 따라서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때 각자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미래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고 대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자격증 준비나 취업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거나 스터디 모임도 찾아보기도 합니다. 반면에 사회적인 경험들이 궁금한 사람들은 편의점 알바나 택배 알바, 배달 알바등을 하며 직접 몸으로 뛰는 사회적 경험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질문자님 아드님의 성향에 맞게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학생정도면 본인이 충분히 고민하고 판단해서 결정할수 있다고 봅니다. 자녀를 믿고 자녀가 계획하고 결정해서 선택할수 있도록 부모님께서는 지지와 격려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영어와 자격공부를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본인이 고민해서 선택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미 군대까지 제대한 성인인데 5개월 동안 계획이 있을 겁니다.
만약 저 같으면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원을 다닐 거 같습니다.
면허를 못땄다면 운전면허도 미리 따놓을거 같구요,
영어공부나 자격증 학원도 괜찮을거 같네요.
대학생의 아이들은 부모님께서 굳이 이야기 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시간이 있다면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날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시면 아이가 빨리 성숙하고 사회를 빨리 알아가는데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하고 싶은것이있다면 그것을 하게 해주시는것도 좋으며
다양한 선택지를 아이에게 정보로 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제대를 하고 나서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아르바이트 +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회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아가고, 부수적으로 자기계발 즉, 자격증 등을 취득해서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에는 컴퓨터 자격증, 영어, 운전면허 기타 등등 있겠습니다.
두개를 다 병행하는게 좋지않을까요. 파트타임을 시간이 짧거나 주말 아르바이트같은것으로 하고 나머지 날짜에 필요한 공부를 하는것으로요. 크게 무리가 되지않는 선에서 아르바이트경험은 큰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 아이가 군대에서 미리 생각하고 있을꺼에요.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복학하기 전까지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만약 아이가 하고 싶은 계획이 없다면 할만한 것을 추천해주세요.
해외여행, 아르바이트 , 어학공부 등~~
개인적으로 어학공부를 꾸준히 해서 시험봐두면 취업하는데 도움이 많이돼요.
복학전까지할만한것
1.자격증공부하기
2.면허따기나 하고싶은것자격증따기
3.아르바이트하기
4.봉사활동하기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