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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슴도치205
귀여운고슴도치20522.11.15

애들한테 잘한다 칭찬하면 더 잘하는거 맞나요?

애들한테 잘한다 잘한다 칭찬을 많이해줘야 된다더라고요

근데 너무 잘한다고 하니깐 자기가 잘하는지 알고 공부할 생각이 없는데요.

칭찬은 정도껏 해야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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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5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꾸짖고 야단을 치는 것보다는 칭찬하는게 백배 낫죠. 칭찬은 두루뭉실하게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칭찬을 하면 동기부여가 되어서 좀 더 노력하게 되죠.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을 함에 있어서 구체성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마냥 잘한다기 보다는 어떤것은 잘했다고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칭찬을 해준다면 옆에서 볼때는 우쭐해하고 생각이 없는것 같더라도 스스로 학습을 찾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모두 같은 성향은 아닙니다

    그런 아이들도 있고 아닌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과한 칭찬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이 좋은 아이들도 있고

    독인 아이들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아이는 후자에 해당되는 것 같네요

    적절히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하지요.

    그런데 칭찬을 할 때 근거가 있게 칭찬을 해야 합니다.

    아이의 결과물 보다는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퍼즐을 완성하지 못한 아이에게

    '퍼즐을 집중해서 맞추려고 하는 너의 모습이 정말 멋졌다' 등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칭찬을 해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칭찬은 자존감을 높이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칭찬은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칭찬과 격려도 상황에 맞게 하셔야합니다. 학습에 있어서는 냉정하게 아이와 이야길 해보는것도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도 너무 맹목적으로 하기보다는 특정한

    타이밍 등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자존감도 형성될 수도 있으며

    맹목적인 칭찬에 너무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칭찬을 자주 해주세요. 이때 맹목적인 칭찬이 아닌 정확한 표현이

    중요합니다. 어떠한 행동에 대하여 정확하게 말해주고 그 부분을 칭찬해 준다면

    칭찬에 효과는 두배가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차라면서 칭찬하는 횟수를 점차 줄여야 합니다. 무조건 칭찬을 많이 하기만 한다면 자칫 아이는 ‘칭찬 중독’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잘한다.’ ‘대단하다.’라는 칭찬을 너무 많이 받게 되면 아이는 자만심으로 가득 차게 되어 칭찬을 받지 못할 때는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게되어 상처를 받게 됩니다.

    너무 과한 칭찬을 자주 받는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이 항상 자신을 주목해 주기를 바라고, 자신만 생각하는 아이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배려할 줄 모르게 됩니다. ‘칭찬 중독’에 빠지면 칭찬이 없으면 의욕을 잃고 소극적으로 되거나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이 어려워져 반항적인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