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방은 이제 부동산상승할일은 없는건가요?
부산 사상구에 예전부모님이 사시던아파트를 가지고있는데요 해수동외에는 오르질않아서 동네도 후지고하지만 아파트가격이 10년전가격이라 굳이팔기싫은것도있고 해서 그냥 보유중입니다
재개발은확정이 났는데 요즘같은시기에 그런걸 크게기대하지는않구요 가격변동도없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인구감소로 서울만 집값이오르고 부산은 이제 해수동외에는 답이없는건지 아니면 부동산의 오르고내리는 사이클에 해당하는건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2026년 현재 부산은 전체적인 회복기지만 수요가 상급지로만 쏠리는 양극화가 심화되었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어디든 오르는 시대는 끝났고 입지별 차별화가 뚜렷합니다. 과거처럼 10년마다 무조건 오르는 사이클은 힘을 잃었으며 이제는 이랒리와 교통 등 확실한 미래가치가 있는 곳만 선별적으로 반등합니다. 사상구는 공사비 상승으로 재개발 수익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이미 확정되었다면 하방 경직성은 확보한 상태입니다. 사상구에는 사상~하단선 개통 (2027년 예정)과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완공이라는 굵직한 호재가 몰려 있습니다. 이 시점에 서부산권 인프라가 재편되며 가격이 한차례 바능할 가능성이 큽니다. 즉 10년 전 가격이라 아까운 마음이 크시다면 주요 인프라가 완성되는 2027년을 매도 결정의 기점으로 삼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때도 반응이 없다면 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상급지로의 갈아타기를 진지하게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산 사상구처럼 인기 낮은 구축 아파트는 인구 감소와 수요 부족으로 상승여력이 제한적이지만 서울만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은 7~10년 주기 상승, 하락을 반복하는데 2026년 2028년 전국 입주 공백 + 금리 인하 기대가 지방 도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합니다. 부산은 해운대 중심으로 반등 중이며 재개발 호재가 겹치면 구축도 간헐적 움직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전국적인 부동산 분위기가 한마디로 양극화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주택수요가 몰리면서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가격과 지방의 부동산이 양극화가 심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안에서도 강남3구 및 마용성등의 인기지역과 노도강 처럼 비인기지역의 경우 그 격차가 심한 초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고 부산의 경우도 해수동 외에 외곽이나 비인기지역과의 격차도 심하다 볼 수 있습니다.
향후 다주택자 규제를 하게 되면 똘똘한 한채 쏠림 현상으로 이러한 양극화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재개발 진행이 되게 될 경우 우선은 가지고 계시고 사업성이 좋고 조합원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게 되면 그때 매도 전략을 가지시는 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산의 경우 지역별로 양극화가 너무 심한 지역이고 해운대구, 수영구, 동례구 정도만 가격이 유지되거나 상승하고 있고 그 외 지역은 인구 감소와 기반 산업 등의 악화로 장기 정체가 나타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말씀하신 사상구 같은 노후 주거지역의 경우에는 상승 동력이 약한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은 인구 자체가 감소하고 있어 서울처럼 전체 시장이 크게 오르기는 어려운 구조 입니다. 다만 부동사 가격은 어느 정도 사이클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만약 재개발이 실제 진행이 된다라고 한다면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좀 더 지켜보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 부동산이 영원히 안 오른다기보다는 지금은 구조적으로 매우 불리한 사이클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특히 부산 사상구 같은 비핵심 지역은 상승이 더 느린 구조입니다
부산도 지금은 서울과 비슷하게 핵심 지역만 오르는 구조입니다
대표적으로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
이 세 곳을 보통 해수동이라고 부르는데 특징이 있습니다
학군,바다/생활 인프라,새 아파트,직장 접근성
그래서 부산 내부에서도 자금이 여기로만 몰립니다
반대로 사상, 사하, 북구, 금정 일부 등은 상승이 약합니다
이건 부산만 그런 게 아니라 대구, 광주, 대전도 같은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