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자녀가 있지만 친구가 없는게 심리적으로 힘들게 합니다. 외로움이 불쑥불쑥 찾아오면 가족이 있으니깐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다독이며 넘어갑니다.
남편은 정말 아끼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먼저 세상을 뜨면 난 어떻게 되나..이런 걱정을 하면서 친구가 없는것을 후회해요. 정말 제가 바보같아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요즘에는 취미 생활로 동호회에 가입을 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더라구요. 그렇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우선은 여러가지 취미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취미를 하다보면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게 되고 외로움이 덜 할 겁니다.
등산도 좋고 자전거도 좋고 악기 연주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취미를 만들거나, 좋아하는 활동에 대하여 동호회에 가입하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좋아하는걸 하면서 같은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냄으로서
외로움을 달랠수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친구는 언제든지 만들수있습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시면 될듯하고 생각이 너무 멀리갔습니다.
앞으로 좋은 생각만 하시고 일어나면 안되는 일들은 상상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외로움은 더 힘든 고독감이 증폭되게 하고 거기에다 우울감에 사로잡히게 해서 사무치게 사람마음을 울컥 거리게 합니다.
제 생각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남편 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40대 중반이시면 자녀도 어느정도 컷을테니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동네친구라도 사귀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또한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분들도 많으니 학부모 커뮤니티도 자주 참여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남편분과 오래 함께 사시면 되는건데 왜 먼저 떠날까봐 걱정을 하십니까?
흔히 말하는 100세 시대입니다
앞으로 남편분과 자녀분과 오래 함께 행복하게 사시면 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남편이 먼저 뜨는 것을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의 상황에서 친구를 만드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연락이 끊어졌거나 소홀해졌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연락하셔서 관계를 유지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