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자녀가 있지만 친구가 없는게 심리적으로 힘들게 합니다. 외로움이 불쑥불쑥 찾아오면 가족이 있으니깐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다독이며 넘어갑니다.
남편은 정말 아끼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먼저 세상을 뜨면 난 어떻게 되나..이런 걱정을 하면서 친구가 없는것을 후회해요. 정말 제가 바보같아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