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반듯한수달214
반듯한수달21423.12.10

백인과 흑인에 비해 황인종은 털이 적은이유

백인과 흑인은 수염과 팔, 다리에 털이 많고

그에 비해 황인종은 털이 적게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인종의 체모가 적은 이유는 추위에 적응하기 위해서입니다.

    털이 많아야 추위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지만 체모는 습도를 높여 동상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실제 연구결과로는 동상 발병률은 흑인> 백인> 황인 순입니다.

    황인은 추위에 노출 시 가장 빨리 모세혈관을 수축하고 간의 온도가 상승하는 등 신진대사를 조절하여 추위에 적응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황인종이 가장 늦게 탄생한 인종으로, 3만년 전 중앙아시아까지 퍼진 인류가 빙하기 때 동쪽으로 옮겨오면서 진화한 결과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체온이탈을 막기 위해 노출부위를 최소화하며 진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유전적 요소: 인종 간의 유전적 차이로 인해 피부색과 모발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황인종은 피부색이 밝은 편이고, 모발은 일반적으로 길고 직선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2. 적응: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진화해왔습니다. 털의 양과 형태는 해당 지역의 기후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황인종이 주로 생활하는 지역의 기후가 다른 인종과는 다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털의 양이 적어지는 것이 한 가지 가능성입니다.

    3. 인구 통계적 요인: 황인종의 털이 적은 것은 인구 통계적인 경향이기도 합니다. 황인종이 주로 생활하는 지역에서는 피부색과 모발 형태가 다른 인종에 비해 털이 적을 수 있는 유전적 특성이 더 흔하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백인과 흑인, 황인종의 체모 차이는 피부색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백인과 흑인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반면, 황인종은 멜라닌 색소가 풍부합니다. 멜라닌 색소는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체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면 체모가 검지 않고, 굵고 길게 자랍니다. 따라서, 백인과 흑인은 황인종에 비해 수염과 팔, 다리에 털이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적 성향이죠.

    황인이라고 100% 털이 조금나는게 아닌건

    결국 부모세대의 유전적 성향을 물려받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