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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원래 과일을 좋아하는데 당지수가 대부분 높아서 아침에 사과만 1/4쪽 먹습니다. 당뇨환자는 어떤 과일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결국 하루에 섭취하는 총 탄수화물량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젊어서는 먹고 싶은 과일을 많이 먹었는데 나이도 있고 살찌고 당수치 때문에 먹고 싶은 과일을 먹지도 못하고 칼로리걱정과 당지수만 체크하게 되더라구요.

당뇨환자는 어떤 과일을 얼마나 먹어야 좋은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뇨가 있으셔도 과일을 완전히 끊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은 탄수화물 식품으로 여기며, 1회 섭취량(탄수화물)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탄수화물 계산에서 과일 1회 교환단위는 탄수화물 약 15g으로 잡히며, 대략 작은 과일 1개, 과일1/2컵 정도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식품교환]

    대한당뇨병학회 식품교환자료에도 과일은 종류별로 1교환에 해당하는 g(무게)가 따로 제시되어 있으며, 예시로 사과는 약 80g이 1교환으로 정리되어 있답니다. 현재 드시는 사과 1/4쪽은 사과 크기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대체로 1교환(약 15g 탄수화물)보다 적게 드시는 편이랍니다.

    [해결제언]

    하루 과일은 1~2교환(상태에 따라) 범위에서 시작하시어, 한 번에 1교환만 드신 뒤 식후혈당 반응으로 조절하시면 좋답니다. 과일은 단독으로 드시기보다 그릭요거트, 견과류, 치즈, 삶은 달걀같이 단백질, 지방과 같이 드시면 흡수가 완만하니, 혈당의 변동을 줄이는데 유리하겠습니다. 그 바낻로 주스, 스무디, 말린 과일은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섬유질이 적거나 농축이 되어있어서 혈당을 더 빠르게 올리기 시워서 양을 적당히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 >>> 따라서 당지수도 중요하나, 과일을 15g 탄수화물 단위로 쪼개어서 계획적으로 즐기시는 방법이 지속이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관리가 원활한 당뇨 식사법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당뇨 환자는 바나나,포도처럼 당지수가 높은 과일은 피하고 사과,배,베리류처럼 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하루 1회, 한 번에 주먹 크기(사과 1/4~1/2개 정도)로 제한해 식후나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총 섭취 탄수화물량을 고려하면서 소량의 과일을 식후에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과일에는 당분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무조건 참기보다는 혈당지수(GI)가 낮은 사과, 배, 키위, 베리류 등을 선택하여 식후 즉시 먹기보다 식간에 종이컵 한 컵 정도의 소량만 섭취함으로써 혈당의 급격한 변동을 최소화하는 영양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과일의 섬유질은 당의 흡수를 늦춰주지만 즙이나 주스 형태로 마시면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기 쉬우니, 반드시 생과일 그대로를 천천히 씹어 드셔 입안의 저작 운동을 통해 포만감을 유도하고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방지해야 합니다.

    하루 총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기 위해 과일을 먹은 날에는 밥양을 평소보다 3분의 1 정도 줄이는 유연함을 발휘하시고, 특히 당도가 높은 열대과일인 망고나 포도 등은 피하거나 아주 적은 양만 맛보다는 정도로 제한하여 췌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당뇨 전단계 관리의 핵심입니다. 당지수를 매번 체크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당 함량이 낮으면서도 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나 오이를 과일 대용으로 활용하여 입맛을 전환하는 연습을 병행하시고, 식사 순서에서 단백질과 채소를 먼저 충분히 섭취한 후 마지막에 과일을 드시는 습관을 들이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