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PSA 검사 전 사정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PSA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사정 과정에서 전립선이 자극을 받아 전립선 세포가 혈중으로 유리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검사 48시간 전부터 사정을 피하도록 권장하는데, 이는 PSA 수치의 왜곡을 방지하고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하루 전 사정으로 인해 수치가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의사와 상의 후 필요하다면 검사를 연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정 외에도 전립선 마사지, 직장수지검사, 자전거 타기 등 전립선 자극 행위는 검사 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PSA 수치 판단을 위해 검사 전 주의사항을 지키시고, 결과 해석은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