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의 경우 사랑니의 위치가 좋지않아 발치할 때 고생했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발치할 때 의사가 사랑니는 없어도 되는 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랑니'는 순우리말로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즉 사랑을 깨닫는 나이에 나는 이라서 '사랑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 살 속에 파묻혀 있다 해서 살 안에 있는 이, 즉 '살안니'가 변해 '사랑니'가 된 것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정확한 어원은 알기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마지막에 나온다 해서 '막니'라고 했다고도 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