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할때 숏을 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주식에서 숏을 친다는 용어가 힌번씩 듣게 되는데 무슨 뜻인가요? 공식적인 용어인가요? 아니면 은어인가요? 그 말의 유래도 알고 싶고.. 그렇다면 롱을 친다는 말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숏을 친다는건 해당 종목을 공매도 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장기적으로 해당 기업의 전망을 안좋게 보는겁니다.
롱은 매수 전략을 가져간다는 의미로 중장기적으로 홀딩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숏을 친다고 하는 것보다 주로 선물 등의 파생상품에서 숏이라는 단어가 사용됩니다.
숏이란 매도 혹은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말하는 숏을 친다는 것은 선물시장에서 사용하는 단어인데, 선물에서 숏은 해당 주식이 아래로 가격이 향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먼저 '매도'를 하고 향후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다시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매매방법을 말해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숏"은 투자 전략 중 하나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숏은 주식 시장에서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이를 이용해 수익을 얻기 위해 사용되는 전략입니다.
숏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 대출: 투자자는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대출받습니다.
주식 판매: 대출받은 주식을 시장 가격에 맞춰 판매합니다. 이때 현금을 수령합니다.
가격 하락 예상: 투자자는 대출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대출받은 주식을 반환합니다.
주식 반환: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투자자는 저렴한 가격에 해당 주식을 구매하여 대출받았던 주식을 반환합니다.
이렇게 주식을 숏하는 것은 가격 하락 시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전략입니다. 그러나 주식 가격이 상승한다면 손실을 입을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과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유래된 용어이고 공식적인 용어입니다.
숏은 공매도 처럼 하락에 배팅하는 투자방법을 부르는 말입니다.
반대의 용어로는 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