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명작 영화들도 영화 관객수가 적었잖아요. 예를 들면 한석규 심은하가 나오는 영화라던지, 유지태 김하늘이 나온 영화 등등 뭐 생각해보면 많을텐데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는 커플들이 영화관 데이트를 별로 안했었나요? 그 시절 명작 영화들도 관객수가 적었던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영화관객수가 스크린 갯수와 관계가 있죠.
지금의 극장의 멀티플렉스 시스템은 1998년에 개관한 강변역CGV를 최초로 보고 있습니다.
옛날 영화들이 관객수가 적은건 멀리플렉스가 본격적으로 개관하기 이전이라서 상영가능한 스크린갯수가 절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요사이 같이 할인되는 카드나 쿠폰 같은 것들이
없어 온돈 주고 봐야 되니
아무래도 보는 횟수가 적겠죠?
그런데 사실 명작영화나 상받은 영화는
재미적인 요소는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