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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를 많이 내는 기업중에 상장을 하지 않는 기업이있던데요 왜 상장을 하지 않는가요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흑자를 꾸준히 내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업중에

어떤 기업은 주식이 없는 기업들도 있던데요 왜 상장을 하지 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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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을 하면 불특정 다수의 주주들이 생겨나고, 이들은 기업의 경영에 대해 감시하고 이익 배당 등을 요구할 권리를 가집니다. 소액 주주의 간섭이나 투자자들의 단기적인 성과 요구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은 오너 또는 소수 지분권자들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경영 의사결정을 빠르고 독자적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상장 기업은 분기별 실적 발표, 사업보고서 등 정기적으로 상세한 재무 및 사업 정보를 공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경쟁사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은 이러한 정보 공개 의무가 적어 핵심 사업 전략이나 기술 등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 흑자를 냄에도 상장하지 않는 기업들이 있는 이유로는 다음과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이들 기업은 자체적으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어 외부 투자에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상장을 하게 되면 외부 주주의 개입이 불가피해지는데, 이러한 위험을 피하고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더불어 상장 기업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공시나 외부 감사 등 각종 규제와 행정적 부담을 회피할 수 있다는 점도 비상장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흑자를 보는 기업이라도 상장을 하게 되면, 자금의 단기 유입이 되어 자금의 융통이 되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한 주식시장의 상장은 경영인이나 기업의 입장과 다른 의사결정이 진행이 될 수 있따는 점, 그리고 주주총회를 통해 의견이 결정이 되어야 하는 것 떄문에, 의사진행이 느리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상장을 하여도 기업의 실적과 별개로 상장폐지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장폐찌는 일반적으로 실적의 부진, 그리고 감사의견의 부적절 요소가 장기적으로 되고 이러한 공시가 제떄 이뤄지는 부정적인 요소와 다르게 상장폐찌를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현조 경제전문가입니다.

    흑자를 많이 내는 기업이 상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금 조달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장은 주로 자금을 외부에서 조달하기 위해 이루어지는데, 이미 수익성이 좋고 내부 자금이 충분한 기업이라면 굳이 상장을 하지 않아도 운영에 지장이 없습니다.

    2. 경영권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상장을 하게 되면 외부 주주들이 생기고, 의결권 분산으로 인해 경영권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기업은 이를 피하기 위해 비상장 상태를 유지합니다.

    3. 공시 의무나 규제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상장 기업은 재무제표 공시, 외부 감사, 내부통제 강화 등 다양한 법적·행정적 의무를 따라야 하며, 이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기업도 있습니다.

    4. 기업 전략이나 영업 비밀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상장 시 다양한 정보가 외부에 공개되기 때문에, 경쟁사에 중요한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 기업은 상장을 기피할 수 있습니다.

    5. 가족기업 또는 폐쇄형 기업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나 소수의 지인들끼리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 외부 자본 유입 자체를 원하지 않아 상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상장은 단순히 흑자 여부보다는 기업의 필요, 전략, 구조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이라는 것은 기업의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주식시장에 상장해 자금조달을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흑자 기업이 굳이 상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기업에 자금이 충분하거나 지분 분산을 막아 경영권을 보호하거나 공시의무나 세금 등에 투명성을 원하지 않는 경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로 부터 참견없는 경영과 오너 중심의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괜히 상장하면 그때부터는 기업을 공개해야하고 주주들의 간섭을 받게 되고, 또한 상장하면 매년 주주들에게 크고 작은 배당을 해야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돈이 넉넉한 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장사는 경영권 보호나 정보 공개 부담이 적어서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외부 투자 필요성이 없거나 가족기업 중심이라 상장을 꺼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장은 성장 전략 중 하나 뿐이며 흑자는 꼭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흑자를 많이 내는 기업이 상장하지 않는 이유는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적고, 경영권 보호와 독립성 유지, 경영 정보 비공개, 상장에 따른 규제•공시•비용 부담 회피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장 시 외부 간섭과 단기 실적 압박이 커져 장기적 경영전략 추진이 어러워질수 있어, 안정적 수익 구조를 가진 기업일수록 비상장 상태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상장을 하게 되면 수익을 주주들과 나눠야 하고 외부의 간섭을 받게 됩니다

    • 일일히 공시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에 자금을 굳이 지금 당장 증권시장에서 조달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업을 굴리는데 문제가 없다면 상장을 안하는 것이 더욱 이득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흑자를 내고 있어도 상장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상장을 하게 되면 상당 금액의 자본을 확보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공공에 기업을 공개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상장하지 않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일단 상장을 하게 되면 매분기별 실적 발표도 해야 되고, 정기적인 주주총회 등으로 외부 투자자로 부터 간섭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런걸 싫어하는 기업은 상장을 굳이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회사 최고 가치를 받을 시점을 잡아서 그떄 타이밍을 노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