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단타는 개장 후 10분 이내에 끝내야 하나요?
누가 그러던데요. 국내 증시에서 단타를 하려면 시작 후 10분 이내에 하는 것이 성공확률이 높다던데 신빙성이 있는 주장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도 그렇지만 코인도 신규상장되는 것이 있을때 눈치게임이 시작이 되는거 같습니다
말씀처럼 갭상승 하락이 발생하면서 변동성이 큰것일뿐 성공이냐 실패냐 급등이냐 급락이냐는 반반이지않을까요?
성공이라는 말의 신빙성은 떨어져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단타 매매는 주가가 급등할때 수익을 얻는 전략으로 짧은 시간 내에 주식을 사고 팔아 수익을 내야 합니다.
다만 단타에 시간 기준은 없으며 또 항상 단타 매매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의 상황과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개장 후 장 초반이 대부분 종목에서 유동성이 많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타를 하기에 적합하다는 말일뿐입니다.
하지만 변동성은 종목에 따라서 오전이 큰 종목도 있고 오후에 크게 나오는 종목도 있습니다.
일단 거래가 활발한 시기가 그나마 확률이 높다고 보는것은 맞기에 어느정도는 일리 있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신빙성이 있는 원칙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 말을 한 의미는, 개장 직후 9:00 ~ 9:10 에 변동성이 가장 크기 때문이고, 체결이 빠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꼭 그 안에 끝내야 할 이유는 없으며 허매수나 허매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타를 하시려면 매수를 한 하루 내에만 매도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말을 하는 이유는 초단타 즉 스캘핑을 바는 트레이더들은 주가의 변동성이 가장 큰 시기에 매매하는게 원칙입니다
이에 장 시작후 10분까지 변동성이 가장 크고 거래량이 가장 몰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통 9시30분까지는 변동성이 크게 유지되고 10시를 넘어서면 거래량과 변동성이 감소되는 시기이므로 스캘핑 트레이더에겐 이시기부터는 매매하기가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장이 시작 후 1시간까지 가장 유동성이 풍부하기에 이 오전 장 시간안에 트레이딩을 마무리 하는 것을 선호 하는 트레이더들이 많은 것은 사실 입니다.
그 이유는 장 시작 직 후 전 날 미주 현황과 같은 것들이 바로 반영이 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 오전 장 시간대에 거래량이 급증하며 단기적인 방향성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기에 단기적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이 발생하는것이죠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빙성이라고 하면 과학적인 데이터 근거를 토대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단타가 개장 후 10분 이내에 끝내야 수익률이 높다는 자료는 없기 때문에 해당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답변드리긴 어렵습니다.